헤헤, 성공했다!

드디어 맥에어에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 까는 거 성공했음다!

아아, 힘들었어요. ㅠ.ㅠ
후배녀석이 와서 그 고생을 했는데
여기서 에러, 저기서 에러 -_-;;;;
그런데 알고 보니 녀석 USB가 문제였다는 거 아님까!
그걸 알았더라면 중간에 삽질한 거 한 시간은 절약할 수 있었는데, 아쉬워라.
새로운 시스템을 아무 에러 없이 단 한 번에 깔아보는 게 소원이에요, 정말. -_-;;
여튼 이제 남은 건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까는 건데
윈도우에 할당된 용량이 50기가 밖에 안되어
정말로 ‘업무용’ 컴으로만 써야 할 듯 합니다.
뭐, 애초에 윈도우를 깔아야 했던 게
…..맥에서는 한글을 쓸 수가 없어요…
일을 못해요….
제길. -_-;;;
그건 그렇고
홈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했더니
처음 설정에서 비번이 안 맞다고 다시 하라네요.
….나 네트워크 같은 거 아예 만든 적이 없어서 비번 같은 거 없는데???
아흙,
그러니까 단 한 번만이라도 아무 문제 없이 좌르륵~ 성공해봤으면 하는 게 소원….ㅠ.ㅠ
엉엉, 결국 UBS로 다 일일히 자료와 프로그램 등등을 옮겨야 하는 거냐,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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