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링크가 아니라 그림 가져와서 직접 올리고 싶지만
그래도 페이지뷰는 올려줘야 하니.
너무 절묘해서 웃다가 눈물나는 줄 알았습니다.
이, 이럴 땐 정말 웃어야 하나…?
사실 굽시니스트 만화는 패러디가 너무 심해서
이해못하는 대목이 많습니다만
이번 “에반게리온”은….쿨럭
애니를 보지 않은 다수의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테지만
제 나이 때 사람들은 이거 보고 진짜 뒤집어지겠어요.
제목도 절묘하군요.
덧. 생각해보면 지금 이 나이가 되니 저 때 받은 일본문화의 영향에서
어느 정도 멋어날 수 있게 되었는데 추억이라는 건 또 다르단 말입니다.
푸하핫. 이거 진짜 걸작인데!
아 진짜 완전 뒤집어졌지 뭐야. 어케 이런 발상을 하지??
지금까지 못 알아본 패러디가 다 저랬을 거라 생각하니… 굽본좌가 달리 굽본좌가 아니십니다…..는 그렇고, 어느 분 말씀마다 그걸 실으라고 한 시사인의 멘탈은… -_-;;;
으악, 정말로 그랬을지도 모르겠군요. 으하하하하하하.
…시사인 편집진 중에도 이걸 다 아는 사람이 있는건지 모릅니다. -_-;;
푸하하하하핫!!! 깨알같은 센스로군요. 와아아.
이건 정말 역사에 길이 남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