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니터를 샀습니다.ㅠ.ㅠ

계속 모니터가 꺼지고 멈추는 문제가 생겨서 결국
마음이 내키는 김에 질러버렸습니다.

다들 이왕이면 큰 걸 사라고 해서
23인치 델을 샀는데
으으, 고생했어요. ㅠ.ㅠ

처음에 DVI 가 연결이 안 되어서
VGA를 연결했더니
다시 이놈이 문제..
그러더니 갑자기 도 DVI가 되는 거여요.

제기랄. -_-;;;

게다가 전원줄이 너무 짧아서
집을 샅샅히 뒤져 조금이나마 긴 애를 찾아냈습니다.
옛날에 쓰던 어댑터는 연결했더니 전원이 안 들어오더라고요. -_-;;;
전체적으로 선들이 조금씩 짧아서 한밤중에 땀투성이가 되었네요.
 
여하튼 성공했으니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거겠죠.
무지 적응 안되네요.
그래도 슬슬 눈이 적응해 가겠지요.
글씨를 좀 키우면 좋겠지만, 쩝.

이제 티비만한 모니터를 갖게 되었으니
동영상도 더 잘 감상하게 될까요. 훗

남은 건 블루레이 롬 뿐….후후후후후…

드디어 모니터를 샀습니다.ㅠ.ㅠ”에 대한 4개의 생각

  1. worrynet

    오오오 23인치의 세계로 오심을 ㅊㅋ합니다 ㅎㅎㅎㅎ 블루레이의 세계도 곧이어 진입하시겠군요 ㅎ

    응답
    1. Lukesky

      와이드 화면이라서 옛날에 쓰던 바탕화면들을 다 옆으로 늘리니 어딘가 어색해요. 으하하하하하핫. 블루레이…ㅠ.ㅠ 빨리 진입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응답
  2. s.

    급히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쏜살같이 달려갑니다. 하하하. 케이블쯤이야 스톡 충분. -_-;;
    누나 눈엔 23인치보다 24인치가 나을 것 같은데 말이죠.(가격이 문제였다면…ㅠㅠ) 27인치에 FHD 해상도가 딱 좋을 것이고요. 사실 23인치를 연구실에 하나, 집에 하나 쓰고 있지만 피곤할 땐 저조차도 폰트 크기의 압박에 짜증이 치솟을 정도예요. 눈에 부담이 꽤 갑니다.

    응답
    1. Lukesky

      컴퓨터를 사게 되면 부탁하게 될지도. ^^* 아흑, 그런데 요즘 메신저 때문에 속을 졸 앓았더니 윈도 XP에 그냥 끝까지 붙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해상도를 맞췄더니 폰트 크기는 그대로야. 더 키우면 화면이 제대로 안 나오더라고. ㅠ.ㅠ 폰트를 키우고 싶은데, 흑.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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