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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영화에서 액션(하는 일) 무지 많아요.”
…”나 거기 나오는 애들랑 다 잤잖아요. 모조리 다!”
푸핫! 넘 웃겨서 순간 쿨럭, 했습니다.
으익, 님아, 이거 ‘디즈니’ 엑스포라고, 아무리 이런 걸 좋아한다지만
그런 대사는 딴 데 가서 쳐야지!
으하하하하하핫, 이 팀 배우들 다들 너무 귀여워요.
다들 어린애들 같달까요. 로다주 아저씨가 선두에 서 있어서 그런가.
심지어 스칼렛이 제일 어른스러워. ㅠ.ㅠ
[근데 인물들이 워낙 많다보니 인터뷰도 다 못찾아보겠음다. 많아…인간적으로 너무 많아요.]
확실히 스칼렛은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 사이를 로맨스보다는 동료로 보네요.
그 미묘한 관계, 좋군요. 하핫.
애가 하도 껄렁껄렁 몸을 흔드는 데다
그 대사까지 쳐 놓으니
아래 댓글란은 “당신 취했어???”의 향연입니다.
아니, 진지해보이는데요, 이 사람. ^^*
며칠 전 스칼렛 요한슨이 헐리우드 별들의 거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이를 생각하면 대단하죠.
찬조연설가, 제레미 레너! 한 1분 30초경 부터 보시면 됩니다.
미션 임파서블 때도 느꼈지만 이 아저씨 짙은 색보다 은회색 양복이 대단히 잘 어울리네요. 금발벽안인데도 그 색깔이 별로 안 차가워 보인다는 게 신기합니다.
연설 내용을 들어보면 아저씨 성격이 대충 감이 잡힙니다. 장난기도 많고, 대단히 남성적일 듯 해요.
아흙, 이 커플 진짜 마음에 들지 말입니다. 스핀오프! 스핀오프!!!
내가 노말 커플에 열광한 게 이 얼마만인가.
덧.
그 굵직한 팔뚝으로 피아노도 치고 노래도 부른다니, 이건 사기다. -_-;;;; 절대로 사기야. ㅠ.ㅠ 왜 세상은 이리도 불공평한 거지. 아니, 보고 즐기는 나는 좋지만서도. 후후후후후후훗.
디즈니 엑스포에서 저런 말을 하다니 ㅋㅋ
어벤져스 팀 보면 다들 잘 만난것 같아요 죽이 얼마나 잘 맞는지 말입니다 똘끼 충만한 로다주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한명한명이 개그감이 넘쳐나더군요 말씀처럼 오히려 막둥이인 한순이가 어른스러울 정도니 ㅎㅎ 크리스 에반스가 영화찍으면서 이렇게 친했던적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보통은 그냥 집에들 가는데 어벤져스는 그런적이 없었다고 한거보니 영화가 잘 뽑아져나온게 배우들이 친해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제레미랑 한순이.. 여기저기서 잘어울린다고 난리네요 저도 노말커플에 열광한게 얼마만인지 하하
러너 목소리 좋네요 >0< 게다가 피아노까지 헐~
제일 파워있는 로다주가 알아서 경쾌하게 놀아주니 다른 애들도 다같이 즐겁게 놀았을 것 같습니다. 촬영장 분위기가 좋다는 이야기는 감독도 하더군요. ^^*
저 둘은 보고 있으면 참 뿌듯하게 어울려요.
정말 제레미랑 스칼렛 너무 귀엽지않아요??? 보면 너무너무 귀엽고 잘 어울려서 사귀라고 하고 싶어져요^^*
어벤져스 배우들 누구 하나 버릴 수가 없어서 아주 행복하네요 >_<
근데 왠지 사귀는 건 안 어울릴듯요. 연인이라기보다는 속속들이 아는 동료에 가까운 오래된 부부같은 느낌 아닌가요, 으핫.
아아 스핀오프 너무 기대되요. 진짜로 전 호크아이랑 블랙위도우랑 제대로 꼳혀가지고 무산되거나 하는일 없이 무사히 잘 나왔으면좋겠어요.
블랙위도우 스핀오프는 확실히 나온다고 말하고 있으니 괜찮을 것 같아요. 이미 어벤저스에서 떡밥을 많이 깔아주었으니.
오마나 아저씨 너무 귀엽네! 게다가 피아노 치며 노래라니! 저쪽 애들이 경쟁이 치열한 만큼 잡기(?)에 능한 사람들이 많긴 한데 이런거 볼때마다 감탄하게 된다능.
귀엽지? ^^* 어, 이 영상에서는 아무래도 고음에서 좀 힘겨워하는데, 피아노 안 칠 땐 목소리랑 창법이 꽤 괜찮더라고. 잘하니까 여기저기서 막 노래를 시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