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i 컨벤션에 나타난 스톰트루퍼

사이파이 컨벤션에 실물크기의 스톰트루퍼가 나타나는 거야

별로 이상한 일도 아니고
안나타나는 게 오히려 별일이 되겠습니다만,
이 친구는 속 내용물이 좀 다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한 미국인 부부가 만든 이 새하얀 스톰트루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실은 이런 분으로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말 그대로 뼛속까지 쓱쓱 발라 먹을 수 있거든요!!!! 캬캬캬캬캬캬캬캬캬!
M&M 다스베이더보다는 덜 귀엽습니다만
일단 크기 면에서 압도하니. ^^*
사용자 삽입 이미지잔악무도한_공화국_반도들에게_처참하게_ 발린_불쌍한_스톰트루퍼의_모습.JPG 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스타워즈 EU 소설 중에 스톰트루퍼 좀비를 다룬 게 있지 않았나요. -_-;;]
 
솔직히 저기 들어간 우유와 밀가루와 버터 생각을 하면 그리 속이 편치는 않군요.
관련 기사는

스톰트루퍼 케이크를 만든 과정은
이걸 만든 장본인인 Amanda Oakleaf Cake의 블로그에서
보다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로 정성이 듬뿍 담겨 있네요.
하얀 케이크는 됐으니까
내년엔 다스 베이더로 초콜릿 케이크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생각만 해도 군침이….쓰윽.
안에는 칼을 대면 붉은 시럽이 줄줄 흐르도록 빵 사이에 라즈베리나 스트로베리 쨈을…
아아, 상상만으로도 좋구나아…>.<

SiFi 컨벤션에 나타난 스톰트루퍼”에 대한 10개의 생각

  1. 디오티마

    잔인해~~ 이러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다스 베이더 초콜릿 케익 버전 상상하고는 고개 끄덕이고 있어요. 라즈베리시럽~ 훌륭한 조합입니다.ㅎㅎ

    응답
    1. Lukesky

      초콜릿은 재료가 더 비싸서 일단 화이트로 만든게 아닌가 의심하고도 있습니다.
      라즈베리 시럽…좋죠! 좋죠!!!

      응답
  2. 사과주스

    어라? 케익? 이랬는데 역시나 으하하하하.
    왠지 좀비 트루퍼 같기도하네요 ㅎㅎㅎㅎㅎ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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