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생겼어요.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감사하신 우리 형부님의 은총으로. ㅠ.ㅠ
아아, 아무래도 난 누이랑 형부한테 무릎 꿇고 큰절해야 할 것 같아.
요즘 이것저것 너무 많은 걸 얻어먹고 있어서 황송할 지경이란 말이죠.
친구들은 그래도 된다고 걱정하지 말라는데
난 해준 게 하나도 없으니
이거 원 양심에 너무 찔려서
진짜 이러고 살아도 되나.
여하튼, 얇습니다.
정말 더럽게 예쁘긴 해요.
뚜껑을 열었더니 똻!!!!
11인치라서 생각보단 작은데 대신에 가벼우니까요.
이제 며칠간 얘를 붙잡고 골치 좀 썩겠네요. 맥은 처음이거든요.
훗, 아이팟나노와 아이패드와 맥북을 사용하지만
스맛폰은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반드시 블랙베리 9900을 사겠어요!!
화이트 울 나라에 언제 나오나, 화이트. >.<
전 패드는 영 익숙치가 않아서 매직마우스를 살까 생각 중인데
혹시 마우스까지 집어넣을 만한 괜찮은 케이스 아시는 분 있나요?
검색해보니 슬리브나 파우치만 나오더라고요.
애플샵에 가 봐야 하나. ㅠ.ㅠ
저거슨 애플 기기 동기화를 위한 최고의 악세사리
맥북이로군요 ㅠㅠ)
우엉, 저도 그 용도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PC에 있는 애들을 어떻게 다시 얘한테 옮길 수 있는지 몰겄어요. 지난번에 얼핏 듣기로는 한 어플을 컴터 세 대에서 인증받을 수 있다는데 아이패드랑 Pc로 사용하던걸 어떻게 얘로 사용하죠. ㅠ.ㅠ 제길 초보란.
게다가 마이그레이션 하려는데 맥은 PC를 읽는데 PC는 맥을 못찾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