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퀴 쭉 둘러보며
“올해는 별로 건질만한 게 없군”
이라고 생각했건만
….”바벨의 도서관” 시리즈 반값 할인하길래 질러버렸지 말입니다.
아아, 긴축재정하자는 결심은 결국 수포로 돌아가고. ㅠ.ㅠ
아는 사람한테 징징거렸더니만
“지갑 걱정을 하셨으면 그냥 나오지 마셨어야죠!!”
소리나 듣고….
정곡이긴 하지만. -_-;;;;;
억, 그런데 이 시리즈 왜 갑자기 표지 색이랑 재질이 촌스러워졌나요.
“헉, 이거 왜 이래요!”
그랬더니만
“전에 만든 건 너무 마니악하다는 평가가 있어서요…”
라니, 말도 안 돼!!!!!
대체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