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프리퀄의 헤이든 역으로 오디션 봤다는 미샤 씨 이야기
완전 뒤집어집니다.
아흑, 스카이워커 렌치…나도 가 보고 싶어…ㅠ.ㅠ
나도 루크 진짜 광검이 놓여 있는 루카스 씨 사무실…ㅠ.ㅠ
오디션 보는데 리무진을 보내다니, 루카스 필름 엄청나. ㅠ.ㅠ
나라도 스타워즈, 것도 아나킨 역으로 오디션 보고 오면 입이 근질근질해서 죽을 텐데, 대나무숲 대신 피자점원 이용했다가 낭패보다니, 캬캬캬캬캬캬캬.
예전에 제럿도 아나킨 역으로 오디션 봤다고 하지 않았나요? 역시 스타워즈. 웬만한 남자 배우들은 다 불렀나봅니다. 하긴, 누가 거절하겠어요. 아나킨이라고요, 아나킨!
하지만 제럿은 너무 강아지 눈이라…아나킨 역이라면 미샤 씨가 더 잘 어울릴 것 같긴 한데 어쨌든 텔레비전에서도 악역 전문] 키가 좀 작….
헉, 아니다. 미샤 씨 전혀 작은 키가 아니었지. -_-;; 아, 제럿군 때문에 계속 오해하게 되어요. 이런 젠장.
그래도 비주얼은 헤이든 군이 참 멋지죠.
미안해유, 군주님. 군주님은 금발보다 짙은 머리가 훨 낫지 말입니다.
물론 생각해보니 루크랑 조금 닮았지만요. >.<
그래도 유안 씨와 미샤 씨라니, 상상만으로도 좋구나. 꺄아. >.<
덧. 흠, 제이크 군 말고 원래 다른 꼬마애가 캐스팅 되었다는 비화는 처음 듣네요.
불쌍한 녀석 같으니. ㅠ.ㅠ
미샤의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네요. 크크크크… 미샤가 작은 게 아니었군요. 아무래도 옆에 거인족이 있다보니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미니미니미니미같아 보이는 착시 현상이 있네요;;
으아 대체 경쟁률이 얼마나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헤이든, 힘내…”라고 하고 싶어졌어요. 하하;;;
저도 조금 웃었습니다. 캬캬캬캬. 그런데 생각해보니 얼굴을 따지자면 묘하게 헤이든 군이랑도 닮아있고 루크랑은 헤이든군보다 더 닮았어요.
그 경쟁률을 뚫은 헤이든 군은 정말 대단한거죠…
미샤씨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진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