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낼부터는 실컷 밖을 싸돌아다니며 놀아야지!!!
…이상하게 심부름할 것들이 쌓여 있긴 하지만.
어라, 그런데 내일 비? 안돼애, 넘해애…ㅠ.ㅠ
2. 대신에 조만간 맥북 에어 생깁니다.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여러가지 안 되는 맥이라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전 갖고 다니면서 워드만 칠 수 있으면 되거든요.
이 기회에 그쪽 OS는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도 할 수 있고.
이걸로는 꼭 몇년 간 버텨야지!!!
3. 요즘 이런 거 만드는 데 맛들리고 있습니다.
아니, 텀블러 구경을 하다 보니 이러고 노는 게 재미나 보여서….
그치만 전 역시 포토샵은 하나도 모르겠어요. -_-;;
안그래도 화면이 어두운 영상인데다 글씨 쓰는 건 도대체 전혀 모르겠어서 몇 번 해보다가 예쁘게 안 나오면 결국 포기하겠죠. ㅠ.ㅠ
4. 오늘 미오 실밥 풀었어요!
이 자식 그 동안 잘 먹고 잘 싸고 잘 삘삘 거리고 돌아다니고…
건강해서 정말 좋습니다. 게다가 성격 좋다고 동물병원에서 폭풍 칭찬 들었어요.
…콩쥐 때에 비하면 정말이지.
하지만 칼라는 내일 저녁 때까지 하고 있어야 한다는군요.
아흑, 냄새나서 못살겠습니다.
빨리 일주일 지나서 애 목욕시키고 싶어요. 이 자식 원 꼬질꼬질한데다 냄새까지 나서 제 침대까지 거기 물들었거든요. 하지만 먼저 목욕을 시켜야 시트를 빨든지 말든지 하니 원 죽갔군요.
역시 고양이가 상전이라니까요.
아.. 3번에 두번째.. “나한테 왜 그르니…” ㅋㅋㅋㅋㅋㅋㅋ
실밥 뺏군요~ 미오 기분이 폭풍똥꼬발랄이겠어요! 아, 칼라를 빼야 글ㄹ려나..?;
사실은 무지 심각한 장면인데 잘 어울리지 않아? 하하하하하하핫.
칼라를 빼야 할거야. 아직도 눈에 불만이 가득하다우.
오오오 움짤의 신묘막측하며 감질나는 세계에 빠지셨군요! 동지시여 으하하하
포토샵에서 좀 어둡다 싶으면 이미지>조정>곡선이나 레벨에서 이렇게 저렇게 움직여 보세요. 밝아지거등요. -> 라고 포토샵은 딱 그 기능밖에 모르는 쇤네가…
포토샵에서 글씨에 테두리 넣는 법을 모르겠어요…흑흑. 게다가 글씨 위치를 움직이면 한 프레임에서만 위치가 막 지정되어 버리고…아, 너무 어렵지 말입니다. ㅠ.ㅠ
곡선이나 레벨을 아무리 해 봐도 예쁘게는 안된다는 게 문제입니다. 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