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natural Season7 Premiere Clip”에 대한 4개의 생각

1. worry 2011-09-18 14:14

   저는 저 장면 보면서 밥이 옹의 현실감각에 감탄했습니다 ;;;; 진정한 실용주의자 밥이 아저씨 되시겠슴다. OTL …그나저나 저 부분에서 세라 갬블이 ‘크립키 저 문어대가리 대사를 그 따위로 써서 내가 이 고생이냐’ 이러는 게 들려요… 꼬습닼ㅋㅋㅋ이여자얔ㅋㅋㅋㅋㅋㅋㅋ OTL
   “besides,..” 이럴 때 씩 웃는 거 무섭지 않나요 T T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 1 이후로 슈내 보며 공포를 왜 느껴야 합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캐느님 하면서 뭐 저리 나긋나긋하신지 원… 미샤 긴장해서 자기도 모르게 저랬다에 블루베리 세 봉지 걸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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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2011-09-19 07:32

      어른이잖습니까1 어른! 아, 진짜 턱 하니 무릎꿇는 바비 아찌 어찌보면 무서웠어요. 허세 만빵인 형제들과는 다르다니까요! 그리고 그 대사!! 캬캬캬캬캬캬캬캬캬!
      전 besides 대목보다 샘에게 하는 문장 두개가 더 무서웠어요. 그리고 내 자비에 감사하라 하고요. 게다가 표정이랑 말투가…ㅠ.ㅠ 특히 샘한테’너 지금 상태 안좋지?’하는데, 어억. 전 besides..부분에서 미샤 씨 특유의 표정이랑 말투가 보여서 조금 웃었습니다. 캬캬캬캬캬캬. 워리 님 말씀대로 긴장에서 평소 버릇 나온걸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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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과주스 2011-09-19 03:52

   오오오오 천사님!!! 아니 군주님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아름답지만 두렵습니다. 두렵고 아름다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전 사실 시즌6에서 딘이 캐스 너무 함부로 다루는 것 같았었기때문에 이런 모습 보니까 또 뭔가 꼬시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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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2011-09-19 07:27

      군주님은 아름다우시지요. 꺄아. >.< 특히 제가 초기에 위압적이었던 카스티엘 팬이라서 강하고 아름다운 건 좋은 거지 말입니다! >.< 흐, 사과주스 님과 비슷하게 느낀 카스티엘 팬들이 많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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