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있는 유부남들이 던지는 떡밥이 최고긴 최고인데
거기에 연륜까지 보태지면 진정 무적이로다.
심지어 진성 게이인 이안 옹마저 떡밥 던져주는 솜씨는 패트릭 씨한테 밀립니다. -_-;;;
하긴, 엑스맨에서 제임스 군의 입술을 빼앗은 것도 패트릭 경이었죠.
이쪽은 이성애자라 정말 거리낄 게 없다 보니. -_-;;
아흑, 그건 그렇고 이 놈의 노인네들 너무 사이 좋은 거 아냐? ㅠㅠ
흠, 마이클은 좀 힘들 것 같고, 제임스 군은 잘 키우면 저렇게 나이들게 될까요. 으핫핫핫.
흐억!!!!! 너무 친밀하잖아요. 노인판 쓰릴미 올리는 것도 가능성이 있을 듯…ㅠㅠ
아 그리고 상업 광고 사이트는 아니고…위의 본문과 별 관계는 없지만…분노로 하나 링크 겁니다. 요즘 왜들 이런데요?–;;
http://blog.naver.com/powerenzo/135163749
연극판에서 하도 수십년 간 셰익스피어 극을 같이 해온 사람들이라. ㅠ.ㅠ 저런 케미스트리를 풍기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죠.
어라, ‘최종병기 활’은 잡음이 많군요. 전 이 감독의 전작도, “아포칼립토”도 안 봐서 모르겠는데 그거 이야기가 꽤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이 것도 터지네요.
세익스피어가 황혼의 동성 간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 하나를 남겼으면 좋았을 것을…^^;;
그리고…김한민 감독이 좀…–;; 사실 이쯤되면 영화 기획의 시초가 다 어디서 가져온 걸로 시작한다는 것이니…창작 마인드에 문제가 있다 봐야지요.
어머 궁디팡팡…(아니 뭐 다른 뜻이 있는 건 아니고. 삐질)
저게 바로 진짜 궁디팡팡의 진수!
이래서 제가 .. 촘.. 엑스맨 3편마저 좋아한다죠 OTL 패트릭 옹, 선수군요!!!
전 여러가지 버닝 포인트가 있는 건 좋았지만 몇 군데 용서하지 못할 장면들 때문에…ㅠ.ㅠ 패트릭 옹 대단하죠. 흐흐흐
어머나~~ 좋네요~ ㅎㅎ
흐뭇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