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일어나다” [“라이지즈’보다는 낫잖습니까. ㅠ.ㅠ]
공식 티저 포스터가 떴습니다.
박쥐 문양이 정말 끝내줍니다. 어두컴컴한 고담시를 무너뜨리면서 머리 위를 날고 있는 느낌이 진짜 기가 막혀요. 보자마자 감탄했습니다.
….건물들 때문에 인셉션이 다소 연상되긴 하지만.
흠흠, 하지만 역시 적당적당히 기대하는 게 제일 좋겠죠. 꺄아.
2. 안되겠어. 정말 하루라도 빨리 텀블러를 벗어나지 않으면!!!! ㅠ.ㅠ
카스티엘이 찰스라서 뿌듯해. >.<
샘이 진 그레이인 거 설정상 무지 잘 어울려. >.<
….그리고 딘이 밴시라서 뿜었습니다. 이런 귀염둥이 같으니.
흑기사발기. -3-;
내년이 무진장 기대됩니다. 물론 한국 개봉명도 상당히 기대되어요.
다크나이트 라이징, 리턴, 이런 거 하면 가운데 손가락 들어줄 생각.
http://www.youtube.com/watch?v=RPDyZt1HEA8
어느 용자가 트레일러 올렸습니다.
우엥, 벌써 영상 짤렸어! 이런 발빠른 것들 같으니, 흑흑흑.
그건 그렇고 ‘흑기사 발기’라니…푸학! 난 ‘라이징’으로 바뀐다는 데 걸겠소. -_-;;;
팀프리뮤턴트 짤은 최고네요. 텀블러는 재능과 센스의 천국인듯…
정말이지 다들 창의력 대장들이에요. 으하하하하핫.
하악~ 드디어 풀리기 시작하는군요. 멋지구리하네요. 마이클 키튼 아저씨는 뭐하시는지… 까메오로 한 번 나와주심 재밌을 것 같아요. 저 팬이었어요.ㅎㅎ
내년 여름인데 벌써부터 떡밥을 하나씩 풀고 있습니다. 감독 나쁩니다, 쳇.
저도 마이클 아저씨가 제 영원한 배트맨이어요. 꺄앙.
샘 그레이 정말 딱이군요 ㅎㅎㅎㅎㅎ 밥이 아저씨는 그럼… -_-a
밥이 아저씨는 비스트! 곧 죽어도 비스트입니다!!!
지적이고 무슨 물건이든 척척 손쉽게 구해오시는 데다 얼굴에 털도 많잖아요!!! 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