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모르지만 당신은 천재요. ㅠ.ㅠ
신판 “귀염둥이 포니”와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예고편과의 조화.
악, 정말이지 너무나도 신묘할 정도라 배꼽 빠져라 웃었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핫.
어쩜 애들 생긴 것 마저…ㅠ.ㅠ 싱크로율이…ㅠ.ㅠ
그건 그렇고, 전 어린시절 순수한 마음으로 이 애니메이션 원판을 본 기억 밖에 안 납니다만
[너무 어릴적이라 사실 내용도 가물가물합니다. 꽤 좋아했는데],
대체 신판이 어떻게 나왔길래 엑스맨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다른 팬덤에서도 계속 my little pony가 언급되는 건가요. 흠, 그냥 사랑과 우정이 세상을 구한다는 기본 컨셉 때문에 그런가. 우리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가지고 노는 거랑 비슷한 건가. 그놈의 양것들 게이 리퍼런스, 끄응. 애들용은 그냥 넘어가라구. ㅠ.ㅠ
[엉덩이에서 무지개를 내뿜는 건 제외하고요. 으핫핫.]
덧. 배우들끼리 얽히고 설키는 맛이 쏠쏠하군요.
그래, 안 만났을리가 없다고 생각했지. 유안 씨, 우리 허리에 손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제임스 군이 마이클한테 그러는 건 키가 작아서라지만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왜 이러셔. ^^*
귀염둥이 포니가 저렇게 바뀔수도 있군요 ㅎㅎㅎ 싱크로율이 대박입니다~~ 서역츠자들의 센스는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유안씨도 은근히 스킨십 좋아하는것 같지 말입니다 마이클하고 셋이 만나면 마이클 옆구리가 안남아나겠군요 푸헐~
정말이지 딱딱 맞아 떨어져서 뒹굴며 봤습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군요. ^^*
흐음…그러고보니…유안씨 사진들을 몇 개 떠올려보니 이 사람 확실히….스킨쉽 좋아하는군요, 쿨럭.
…허리가 안 남아나도 좋으니 좌제임스 우유안 한번 보고 싶습니다. ㅠ.ㅠ
아침부터 빵- 터지게 웃고 갑니다.
그나저나 아래 사진은 참. ㅎㅎㅎㅎㅎ
유안씨 이미가 너무 번쩍거리는것도 신경 쓰이지만 눈빛과 표정이 참.. 신경 쓰이네요. ㄲㄲㄲ
카메라가 몇 대 한꺼번에 달려든 거 같죠? 생각해보면 유안 씨도 이제 나이가 많이 들었어요. 아흑. 세월이 무상해라. ㅠ.ㅠ 근데 두 사람, 코가 많이 닮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