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브라질 라이징 콘에서 삼바추는 미샤+매트+채드
으악, 매트 군이랑 채드 군은 배우답게 움직임이 유연한데
미샤 씨 이건 뭐, 거의….푸하하하핫.
몸치도 이런 몸치가 없음다. 팔다리허리가 다 뻣뻣해요, 캬캬캬캬.
예전에도 춤추다 도망가더라니만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
아, 뭐, 군주의 체통이란 소중한 거니까요.
팬들 재미있었겠다…흑흑흑.
부럽다아, 흑흑.
그건 그렇고 매트 군 점점 더 귀여워지네. >.<
으하하하하하하~ 진짜 제대로 박치잖아요. 미샤킹인데, 미니언들의 군주인데 못하는 것도 있네요. 근데 저 어설픔이 귀여워요.
매트 군은 매우 흐물흐물(?)하군요.ㅋ 이 친구 고양이 키워서 더 호감이 됐어요. 고양이 안고 어찌나 귀염을 떨던지요. 확~ 데려고 싶…;;;
아, 왜 춤을 못추는 건 군주님이신데 부끄러움은 졸개인 제 몫일까요. ㅠ.ㅠ 자기가 못추는 걸 알고 있어서 우물쭈물 거리는 거 귀엽죠. >.< 매트군 보면 볼수록 정말 호감이에요. 일단 눈빛이..오호홍.
아니, 우리의 대군주께 저런 치명적인 약점이 계셨다니! 그래도 괜찮아요! 오버로드! 원래 대군주란 자신이 직접 추지 않고 침략해 빼앗아 온 졸개들의 춤을 즐기시는 법이옵나이다.
꺅! 우리 영존미카 어쩜 좋아요! 너무 좋잖아요. 우흐흑. 깜찍한 매트군을 보니 변태(?)미카엘이 너무 끌립니다. 시즌5 13화를 오랜만에 봐야겠어요. 흐흐.
그렇죠! 원래 군주님이란 의자에 앉아서 다른 애들이 춤추는 걸 보며 즐기시는 게 정석 아니겠습니까. 아 저 그런데 이거 보면서 빅 여사님이랑 졸업파티 같은 데서 춤추는 상상을 하니 너무 웃겨서..푸핫. 왠지 두 분이라면 그런 데 안 갔을 확률이 더 높지만요. 맷미카엘이 진짜 멋졌죠. ㅠ.ㅠ
저도 저거 보고선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발했어요. 그냥.. 춤은 빅 여사님께 가르쳐 드리는 게 최고일 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매트 군은 미샤빠 인증하더니만, 점점 호감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ㅅ; 아니 잘생긴 놈이 저리 성격도 좋아요. 게다가 고양이를 키운다고요??? 어머나.. T T
빅 여사도 같이 몸치면 어케하죠? 으악, 웨스트의 미래가 염려되는군요. ^^*
아, 저도 매트군 호감도가 계속 업되고 있어요. 처음엔 그냥 귀엽더구만 진짜 성격이…ㅠ.ㅠ 게다가 말씀하신대로 비샤빠이기까지 하니. 와하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