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시간 전부터 열이 올라 땀이 나기 시작했어요.
점심 때 밖에 나갔다 왔을 때에는 서늘했는데…
정말이지 종잡을 수 없는 날씨. -_-;;;
덕분에 드디어 사무실에 선풍기를 꺼냈습니다.
슬슬 여름에 냥이들이 쓸 얼음방석을 알아봐야겠군요.
그냥 쇼핑몰에서 사람들이 쓰는 냉매방석을 사면 되는 거겠죠?
콩쥐가 올해 여름엔 더위를 먹지 말아야하는데. ㅠ.ㅠ
갑자기 한시간 전부터 열이 올라 땀이 나기 시작했어요.
지금 집앞 별다방에서 일하는 중인데 춥네요.;; 선풍기 정도가 딱 좋을 거 같은 날씨인데 애들은 반팔 입고 있어요. 벌써 이럼 어째요.ㅠㅠ
올 여름도 작년만큼 그런다면 단단히 준비하셔야겠네요. 저는 타일 깔개나 만들어줄까 그러고 있어요.
으, 오늘도 집에 있으니 엄청 더워요. 놀랍게도 미오는 벌써 털이 꽤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진짜 가위 하나 마련해야겠어요. 얼음방석은 마트 같은 데 가는 게 나을지 아니면 인터넷에서 걍 주문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