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훈훈

“크리미널 마인드” 피처 영상을 보면 [어느 드라마나 마찬가지지만]

자기네들 촬영 분위기가 좋다고 막 서로 칭찬하는데 말이죠.
확실히 드라마가 워낙 어둡다 보니 배우들이라도 즐겁게 살아야죠.
게다가 크리미널 마인드는 NCIS와 함께 팀원들끼리 유독 가족적인 분위기가 짙어서 더욱 좋달까요.

출처는 http://www.twitvid.com/KRZRM

스태프와 모건 역 쉬마의 합동 생일 파티.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옆에서 깁슨씨는 비디오 촬영하고 있고. 아우, 쉬마가 구브한테 뺨키스 하는 장면만 몇 번을 돌려보는 건지, 원. 구브군, 얼굴 쳐드는 거 너무 자연스럽잖아! 캬캬캬캬.
여하튼 깁슨씨, JJ도 돌아온다는데 제발 빨리 재계약 좀. ㅠ.ㅠ
그리고 왜 다들 시버를 싫어하지? 아직 두드러지지 않아서 그렇지 난 괜찮더구만.

아침부터 훈훈”에 대한 2개의 생각

  1. 디오티마

    크마 안 본 지도 꽤 됐네요. 지금은 화이트칼라와 슈내 빼곤 거의 안 보고 있어요. 이거 보니 구불러도 보고 싶고 깁슨도 보고 싶고~

    근데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하는 북새통 30% 세일행사는 안 가시나요? 저는 낼 가보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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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저 오늘 북새통 다녀왔어요! 안그래도 신간 살게 있었는데 그래픽 노벨을 질러버려서 재정전선에 매우 큰 영향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정말 무지 사람 많더군요. 계산을 하기 위해 한 20, 30분은 줄을 서서 기다린 것 같습니다. 내일은 토요일이라 더할 것 같으니 각오 단단히 하셔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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