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로마에서 수퍼내추럴 Jus In Bello 콘이 열리고 있습니다.
봄이라 날씨도 좋고, 한참 휴방 기간이고,
한국에서 가신 분들도 있고, 아흑, 부러버라.
그건 그렇고 이거 포토 옵으로 찍으신 팬분 뉜지 모르지만 뭘 좀 많이 아시는 분인듯요. 길이길이 찬양받으실겁니다. ㅠ.ㅠ
안경…..그리고 팔뚝까지 걷어 올린 셔츠…ㅠ.ㅠ 으아아, 미샤 씨 제발 다른 영화에 카스티엘 말고 다른 타입의 너드로도 한번만 출연해주세요, 으악. 저 죽어요. 꺄아꺄아!!
하아악~~~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제발~~~
안경에 팔뚝까지 걷어올린 셔츠 죽이네요. 저 안경 완전 제 타입이라 안경점에서 써봤는데 저는 죽어도 안 어울려요.ㅠㅠ
이번 콘은 정말 은혜로운 사진들이 마구 쏟아져서 좋기도 하고, 좌절이기도 합니다. 로또를 사야겠습니다.
저 이 사진보자마자 정말 숨 넘어갈 뻔 했어요. 이분 어쩜 이리 컨셉을 잘 잡으셨는지. 으아아아. ㅠ.ㅠ 저도 저런 안경 한번 끼어보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흑흑.
역시 결론은 로또인 겝니다!!!
어딘지 독타 삘이 나는…. 미샤 씨 저 안경 어울릴 줄 몰랐어요. ;ㅅ;
전 어울릴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완벽하게 어울릴줄은 몰랐어요. 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