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품으로 검은색과 빨간색과 초록색이 있습니다. 흐흐흐흐.
검은색 요람에서 자란 아이는 가장 강하고
빨간색 요람에서 자란 아이는 가장 폼나고
초록색 요람에서 자란 아이는 가장 인기가 많고
하얀색 요람에서 자란 아이는 가장 성실하겠군요.
그건 그렇고 저렇게 나오는 헬멧이 얼마나 큰지는 다스베이더 헬멧을 써 봐서 익히 잘 알고 있었건만
갓난아이를 담아놓으니 진짜 적나라하네요.
제일 대단한 건 저러고 자고 있는 아이지만요.
덤으로 스타워즈 고냥이들!
자바 더 캣[아, 자바가 나온 모든 장면에 대입해 상상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톤톤 캣[톤톤이 아니라 냥이었다면 배를 가를 필요도 없이 모피만으로도 충분했을 것을.]
제목만 보고 진짜 요람이 나온 줄 알고 동생네 사다줄까 고민하고 클릭했어요. 통장 생각하면 다행이네요.ㅎㅎㅎㅎㅎㅎ
흐흐흐흐, 저거 머리 뿐만이 아니라 풀셋으로 사야 할걸요. ^^* 그치만 아이의 미래에는 도움이 될……지도요??
으하하하 저걸 사기 위해서라도 왠지 애를 낳아야 할 것 같은 이 기분이라뇨.
애를 낳지 않아도 저건 사실 수 있습니다. 와하하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