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혹성 호스에서

레고로도 이런 게 가능하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아니, 조명이 무서운 거야…카메라가 좋은 거야…어쩌니저쩌니 해도
대체 눈 날리는 건 어케 찍은 거랍니까.
정말 화약이라도 터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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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수많은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 레고 사진들이 있습니다. [이분 성향 딱 드러나는 듯.] 으으, 하나같이 분위기가 죽여요. 역시 사진의 생명은 조명이군요. 레고다 보니 가끔 사람 얼굴이 비치면 좀 벙 찌긴 해도. ^^*
그건 그렇고…이 정도면 취미 수준이 아니잖습니까.
양덕들이란. -_-;;;
덧. 팬들이 보바 펫을 사랑, 아니 숭상하는 이유는 다른 인물들에 비해 사진발이 우월하게 좋다는 게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얼음혹성 호스에서”에 대한 6개의 생각

  1. 디오티마

    양덕들이란.22222222222222222
    연출도 멋지지만 사진으로 저런 느낌 내는 것도 힘들텐데 정말 취미로만 만들어내다니 장인정신급인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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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토끼

    터지는 건 간단하고 작은 에어펌프를 묻어서? 모래라고 하니까, 슉-하면 푸확-(그리고 콧구멍으로도 슝슝?;) 이 아닐까요?
    내리는 눈이야 채로 흔들흔들~하면 쉽지만요….타투인의 레고가 맘에 드네요..+ㅁ+

    말로야 쉽지만, 실제야 당연히 쉽지 않은거고… 덕질을 이렇게까지 한다는것도 참…부럽달까 뭐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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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그러니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거잖아. 한 사람은 카메라 잡고 한 사람은 저런 거 해 주고. 사진들이 다들 수준급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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