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했다

1. 흑, 열심히 일하자. ㅠ.ㅠ

오늘부터 심기일전해야지.
요즘 조금 게으름을 피웠더니 확실히 점심시간이 되어도 배가 안 고프지 뭡니까.
마감 때문에 정신 없을 땐 가끔 간식을 먹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배가 고팠는데.
몸은 정직해요. -_-;;;
2. 정말이지 이젠 몇년 젊은 사람들은 못 따라가겠어요.
일단 체력이 안 받쳐줍니다.
이래서 젊은피 젊은피 하는 거군요.
3. 어째서 남자들이란 술에 취하면 늘 이야기가 여자로 빠지는거야?
막 일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장이 여자와 연애 이야기로 바뀌어. -_-;;
게다가 옆에서는 또 그걸 부추겨. -_-;;;
나이도 많고 사회생활도 많이 해 봤고 연애도 결혼도 해 본 분들이
왜 하나같이 패턴이 다 똑같은겨.
4. 아, 역시 소고기 안심과 등심은 같은 고기가 아니야.
언젠가 돈 벌면 안심만 실컷 먹어볼테다. 흑흑.
5. 더럽게 춥다. -_-++

어제 회식했다”에 대한 6개의 생각

    1. Lukesky

      으익, 이게 뭡니까! 으하하하하하하, 즐거운 거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 아, 이분도 센스 죽이네요. ㅠ.ㅠ

      응답
  1. 디오티마

    1. 대공감입니다.
    4. 꽃등심보다 안심이 좋아요. >.< 떡살인가 하는 부분이 전 싫더라고요. 소소소, 먹고 싶어요. 쓰읍~

    응답
    1. Lukesky

      저도 안심. ㅠ.ㅠ 떡심은 어렸을 때 무척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이빨이 약해져서 힘들더라고요, 흑.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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