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야 10 댓글 네가 제일 좋아하는너덜너덜해진 쥐돌이가도대체 왜 모래 화장실에서 나오는지나와 함께 진지하게 마주앉아 토의해보자꾸나. 거기까지 가지고 가서 놀 정도로 좋았던 거니아니면 지겨워서 묻어버리고 싶었던 거니.
polly 2010-12-14 03:50 으하하핫 귀엽네요. 나중에 이사가거나 하실때 가구 밑에서 잊었던 장난감이나 물건들이 한가득 나올듯요. 저도 그래서 이사하면서 잃어버린 장난감 다 찾았다능!ㅎㅎ 응답 ↓
Lukesky 2010-12-14 13:55 저희 집 냉장고 아래 뭐가 얼마나 들어있을지 이미 궁금한 바입니다. ^^* 요즘엔 애가 노는 걸 감시해야 해요. 항상 뭔가를 가구 밑에 집어넣고 그 앞에서 몇 십분 동안이나 낑낑거리며 빨리 빼달라고 절 부르거든요. 응답 ↓
거기까지 가지고 가서 놀 정도로 좋았는데 지겨워져서 묻어버리고 나온 것일지도요. ^^;;
아하핫, 귀엽군요.
두개 다였단 말인가, 털썩.
너덜해졌으니 버리는 거겠죠. 깔끔쟁이, 콩쥐 양~ㅎㅎ
물론 배의 실밥이 터져 있고 꼬리도 반쯤 잘려나갔지만 이 상태로 벌써 반년인데…ㅠ.ㅠ 대청소를 하고 싶었던 걸까요.
쥐돌이 암매장 사건! [후다닥]
정말 꼼꼼하게도 묻어뒀더라고요. -_-+++ 잘하면 완전범죄가 될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으하하핫 귀엽네요. 나중에 이사가거나 하실때 가구 밑에서 잊었던 장난감이나 물건들이 한가득 나올듯요. 저도 그래서 이사하면서 잃어버린 장난감 다 찾았다능!ㅎㅎ
저희 집 냉장고 아래 뭐가 얼마나 들어있을지 이미 궁금한 바입니다. ^^* 요즘엔 애가 노는 걸 감시해야 해요. 항상 뭔가를 가구 밑에 집어넣고 그 앞에서 몇 십분 동안이나 낑낑거리며 빨리 빼달라고 절 부르거든요.
하하하하하. 화장실까지 가지고 가서 논 거 아닐까요. 하하하하…. 난감하시겠지만 ^^;; 콩쥐 귀여워요.
귀엽죠! >.< 뭔가 희끄무레한게 잡히길래 애가 뭘 잘못 먹기라도 했나 긴장했는데 쥐돌이인줄 알고 어찌나 우습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