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긴 했지만
오프닝이 정말….
자음남발 하고 싶었어요. ㅠ.ㅠ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흑, 님들아. 좋겠다. 팬질도 공중파에서 공식적으로 하고. ㅠ.ㅠ
게다가 피노키오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시계공이 등장하질 않나.
옥수수밭에서 납치당하는 딘이라니 으학학학학 ㅠ.ㅠ
예전에 종이컵 들고 있던 제럿군이 생각나는군요. ^^*
그건 그렇고, 샘이 참……아흑 죽갔군요. 여자 꼬시는 부분에서 형제가 역전되니 웃음을 참을 수 없어서리, 캬캬캬. 딘이 앞으로 고생 좀 더 해야겠어요. ^^* 아, 그런데 전 제럿 군 강한 모습이 왜 이리 좋나요. ㅠ.ㅠ 뭐랄까, 원래부터 샘은 – 음, 아니 제럿인가 – 안 강할 거 같은데 사실은 강한 놈이라서 이번화 얘 말대로 ‘아닌 척 그만 둔거’ 같은 느낌이에요. 와, 나 못됐다. ^^*
ㅎㅎ 캡쳐가 참 적절하네요. 형 눈치 보느라 비치스러운 짓 못하다가 이제 성질도 제대로 내주고 있어요. 강한 모습 보여주는 것도 좋아요. 그치만 여자 꼬시는 새미는 적응이 안 돼요. 제 맘속에 새미는 순수해요. ^////^
저 장면에서 정말 ‘쳐’ 웃었어요. 나중에 “이상한 나라의 샘”이라는 에피소드를 하나 찍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샘이 요정나라에 가면 모든 게 너무 작아 고생하겠죠. 와하하하하하하핫. 아, 저도 여자꼬시는 샘은 조금 적응이 안되긴 하는데…강한 샘은 좋더라고요. >.<
샘희와 컵. 전 이런 걸 만들었죠. -_- http://www.cafepress.com/worrynet.488183569
저거 이 화 나오기 전에 만드신 거였나요? 으으, 워리님이 디자인하신 물건들은 다들 귀여워서 사고 싶은데 만드신 분마저 해외주문을 해야한다니 너무해요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