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녀석이 나왔습니다.
깜박 잊고 있었는데
악마같은 아마존, 생각보다 할인 폭이 엄청나잖아요, 크아앍!!!
아아, 50달러면 배송비 생각해도 큰맘먹고 그냥 지를만 하지 말입니다.
음음, 여하튼
“제국의 역습 만들기” 가 나온 기념으로 “베니티 페어”에서 맛보기로
비하인드 씬을 몇 장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려줘서 고맙네, 친구!]
이런 거. [누르면 모두 커집니다.]
이런 거
그리고 이런 것들을!!!!
[#M_그러니까 파도파도 또 나온다니까요, 이 인간들은|less..|
으악, 해리슨 씨 정말 새끈해요. 게다가 어쩜 저리 한 같은 포즈를 잡고 앉아 있을 수가. ㅠ.ㅠ
으악, 해리슨 씨 정말 새끈해요. 게다가 어쩜 저리 한 같은 포즈를 잡고 앉아 있을 수가. ㅠ.ㅠ
알렉 경 + 마크 씨 투샷은 제가 제일 애정해마지 않는 사진입니다요. 마크 씨 복장이 조금 걸리지만, 우하하하하핫. 그래도 두 사람 표정이, 특히 알렉 경 표정이 정말 좋지 않습니까. ㅠ.ㅠ
어빈 감독은 어째 저때나 지금이나 거의 변한 게 없는 거 같지 말입니다. 랜도는 정말 여유롭군요. ^^* 저 와중에…코코아일거야, 분명 손에 든 건 코코아일 겝니다.
와이드샷이다!!!!! 와이드 샷! 그리고 아래 담요랑 매트리스가 깔려 있어!!! 그런데도 비장해!!!
출처는 여기. 도합 12장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거 뭐 간에 기별도 안가는 수준이긴 합니다만. ㅠ.ㅠ
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역시 사야겠죠? ㅠ.ㅠ 교보랑 가격을 비교해볼까….-_-+++
_M#]
덧. 사진을 볼 때에는 이 음악을 배경으로 틀어놔도 괜찮습니다.
“다스베이터의 테마: 피아노 콘체르토” 베토벤 스타일로
예전 영화음악가들은 클래식을 공부한 사람들이 많아서 테마곡 같은 걸 만들 때 많이 영향을 받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클래식 버전으로 바꿔도 저리 자연스러운 건 아닐지…ㅋㅋㅋㅋㅋ
그쵸. 게다가 존 윌리엄스 음악 자체가 클래식스럽기도 하고. 그런데 저분, 영상을 찾아보니 이것 말고도 무지 많더라고요. 재미있었어요. ^^*
으허허허 담요와 매트리스에서 뿜었습니다.
스틸사진 찍는 사람들은 정말 역사의 산증인…
그래도 떨어지면 아플 거 같지 않나요. ^^* 우, 스틸사진….부러워요, 흑흑흑. 저도 저 곳에 있을 수만 있다면!
새로운 희망은 이제 페이퍼백이 풀렸던데… 좀 오래 기다렸다가 페이퍼백을 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왠지 제국의 역습은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ㅠ ㅠ(아아 횡설수설)
웃, 전 아마존에 페이퍼백밖에 없어서 당황했어요. 벌써 양장본은 사라지고 없더라고요. 일단 교보에 주문해놨는데 제발 물건이 남아있어야 할텐데요.
그치만 정말 제국의 역습은!!! 제국의 역습은1!!!
와~ 이 책 순위도 꽤 높네요. 이런 화보집 형태로써는 엄청난 선전이잖아요. 역시 팬심은 위대한 겁니다.ㅎㅎ
저도 디오티마님 말씀 듣고 찾아봤어요. 400위네요, 벌써. 이정도면 엄청난 거예요? 감이 잘 안잡혀서. 스타워즈 팬들의 팬심은 특히 위대하죠. ^^* 일단 돈이…ㅠ.ㅠ
차라리 안먹으면 나은데 맛보면 입맛만 버린다고 어헝 이거 너무 땡기는데요 ㅠㅠㅠ 게다가 저 다스베이더 테마까지 들으니까 왠지 더블콤보 먹은 기분이 ㅠㅠㅠㅠ
그렇죠. 정말 차라리 모르면 나을 것을 저런 걸 보여주고 나면. ㅠ.ㅠ
더블콤보 날려 죄송합니다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