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선생님이 르네상스에,
[으아, 1988년이라고 하니 이게 몇년 전입니까]
‘진아’라는 필명으로 연재하셨던
“조그맣고 조그맣고 조그만 사랑이야기” 일명 “조조사”가
다음 연재만화에서 이번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됩니다.
선생님이 캐릭터로 이용하시는지라 자주 보는 그림체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반갑네요.
00화 링크는 여기
헉, 그런데 제가 웹툰을 잘 안보는지라 몰랐는데
여기 한혜연씨도 연재중이시네요?
음식과 고양이라는 황금조합에 합류하시다니.
그런데 2주일 뒤에 끝난다네요. 아쉬워라. ㅡ.ㅜ
“애총”도 끝났는데 다른 작품 안하시려나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단편도 하나….쿨럭.
최장으로 연재된 건 르네상스였지만 밍크에도 제법 나왔었죠 ㅠㅠ 심지어 “쎈”에도… we6에도… 여기 저기에…. ㅠㅠ
응, 그치. ^^*
저 토끼들도 스토리가 있었던 거였군요. =]
그나저나 22년전 OTL
그럼요. 2세들의 남친여친들도 있는걸요.
아, 피해가려 했건만, 계산해서 숫자로 저렇게 표기하시다니. 잔인하신 분. ㅠ.ㅠ
으아~ 김진님의 조조사가 그리 오래되었나요.ㅠㅜ 제 나이를 다시 확인하게 되네요. 쿨럭~ 고등학교 때 만화를 처음 볼 때 김진님 만화 무지 좋아했었어요. 다른 단편들도 다 좋았는데… 그리고 한혜연님 만화 연재는 저도 몰랐는데 덕분에 기쁘게 보고 있어요. 이 분 단편들은 먹먹해지는 부분이 많아서 조금씩 아껴봐야 해요. 아마존도 이렇게 다시 연재해주시면 좋으련만. 이 작품은 단행본으로도 못 구해서 기억 속에서 꺼내 볼 수밖에 없어요.ㅠㅜ
저도 저거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하긴 르네상스 시절이니 오래된 게 맞긴 한데 말이죠. ㅠ.ㅠ 전 중학교 때 김진 님 만화를 읽고 팬이 되었다죠. 그 때 당시 제겐 신세계였어요.
한혜연 님 만화 정말 좋죠. ㅠ.ㅠ 전 아마존도 그렇지만 제발 “M노엘”을…ㅠ.ㅠ 아직도 추리 좋아하시는 거 같던데, 흑. 부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