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실종상태다 했더니만
우오오오오오오오!!!
>.< 축하해요, 꺄아.
아이 생일은 2010년 9월 23일.
어머나, 예뻐라. [다…닮았어! ㅠ.ㅜ]
참고로 이름이 웨스트 아낙시만더 콜린스. -_-;;
어이, 웨스트는 그렇다치고 진짜로 가운데 이름이 아낙시만드로스???
행복해뵈는 사진입니다. ^^* 주변을 생각해볼 때, 참으로 미래가 기대되는[여러가지 의미로] 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우. 잘 자라야 해. ㅠ.ㅠ 잘 자라서 미샤킹의 이름을 빛낼 후사가 되어주렴. 아놔 2대에 걸쳐 충성해야 하나.[이 와중에 미샤 씨 파란눈이랑 피곤에 찌들었지만 업그레이드된 미모 보고 헐떡거리고 있는 저는 못된 인간인가요. ㅠ.ㅠ]
오오오 — 미샤씨 축하 축하. 세습을 위해 세계 정복욕을 더 불태우게 될라나, 크크크
밑에 사진 너무 예쁘다.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게 하는 미소임. 미샤씨 눈 색깔이 하늘 색 티 때문에 더 돋보이기도 하고.
이제 세계정복도 아들과 같이 하는 거야. ㅠ.ㅠ 그리고 배후 세력은 마눌님이신거고. 으하하하하핫.미샤씨 웃는 게 정말 행복해보이지 않아? 아빠들이란. 으, 저 푸른 눈 심히 심장에 안 좋다. ㅠ.ㅜ
우리의 킹께서 후계자를 얻으셨군요!!! 이야말로 만세만세만만세! 오늘은 갖고 있는 졸개텀블러 두 개 모두에 라떼와 밀크티를 채워 양손 축하샷이라도 해야겠어요. 크흡!!!
몸매와 담력만 되었어도 진작에 졸개티팬티를 사서 착용하고 양손에 졸개텀블러를 치겨들고 플라스틱 조랑말을 타고 우리의 킹에게 축하하례 인증샷을 날렸을 텐데 말예요.///
루크님은 미샤킹의 파란 눈과 피로에 찌들어 업그레이드 된 미모에 눈이 가 부끄러워 하신다지만 전 저 파란 눈과 피로에 찌든 얼굴을 보고 제일 처음 든 생각이 ‘역시 캐스가 딸을 낳는 엠프렉글을 써야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진짜 구원의 여지가 없어요. 엉엉엉.
최소한의 염치로… 비공개글로 답글을 답니다.ㅠㅠ
언젠가 황태자 책봉식이라도 하지 않을까요. 와하하하하. 졸개들 모두 선물을 들고 찾아가는 거예요. 미모와 똘끼는 이미 갖고 태어났으니 다락방에 있는 물레를 조심….아, 장르가 다른가? 여하튼 다들 무릎꿇고 충성맹세라도 해야 할 분위기입니다.
엄훠나, 늘보님의 본능적인 창작욕은 절대 꺼지지 않는 불꽃이군요!!! >.<
세계정복에 이어 세습왕국까지 만들어 드려야 겠어요. 으흑 충성충성. 아가야도 정말 예쁘고 미샤 정말 행복해 보여요. T^T 감격이네요.
저도 충성충성. ㅠ.ㅠ 아가야와 함께 세계정복에 나서면 그 뒤를 따르는 졸개들이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요. 아흑, 저렇게 모든 가드를 내린 표정은 거의 처음인 것 같습니다. 늘 적어도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오오 정말 저도 축하드려야겠는데요? 아하하.대를 이은 세습 충성이 되는 겁니까. 귀여워요.
미샤씨가 앞으로 “자기 아들”을 얼마나 농담거리로 써먹을지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 벌써 조짐이 보여요. 와핫.
와~ 주니어의 탄생이군요. 서양 아가는 콧대가 무척 오똑하네요.ㅎㅎ
미샤킹 눈이 원래 좀 순하고 맑은 느낌인데 아래 사진에는 더 천진해 보입니다. 순수한 기쁨? 이런 게 막 느껴져요.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에요.
표정 자체가 정말 평소랑 달라 보이지 않나요? 얼마나 좋으면. 홍홍. 그런데 정말 다시 보니 웨스트 콧대가 끝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