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핫,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
1. 케이스에 붙은 스티커를 보고 “탐난다…” 침을 질질 흘렸는데
알고 보니 이 스티커도 안에 넣어 보내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 정말 귀여워요. 
2.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몰랐는데, 에이스 카드가 매난국죽이더군요. [카스티엘에게 매화가 너무 잘 어울려서 킬킬거렸어요.] 
3. 전 이 여장부 3인방이 왜 이리 좋죠. ㅠ.ㅠ 
4. 궁금증 하나. 전 처음에 파멜라의 머리 위에 있는 게 보통 천사들 머리 위에 달리는, “고인의 명복을…”을 의미하는 고리인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바비 아저씨 머리 위에도 있더군요. 이건 무슨 뜻인가요?
……이젠 타로 보는 법까지 배워야 하는 걸까요, 우오.
이리도 사랑스러운 녀석들을 그냥 내버려 둘 순 없잖아요. ㅠ.ㅠ
덧. 으윽, 정worry님을 꼬셔서 스타워즈 타로 카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진정 깊고 깊고 길고 긴 굴뚝 같습니다. 아흐아흐.
오 타로카드 예쁘네요. 저건 뫼비우스의 띠예요. 파멜라와 바비 아저씨 머리 위에 저 표시가 있다면… 흐음. 정통 방식은 아닌 것 같지만 굳이 대응시키자면 바비는 마법사, 파멜라는 힘이 아닐까 싶… 아, 지금 보니 거꾸로 대응시켰군요 ㅋㅋ
아, 바비 아저씨와 크롤리 카드가 ‘힘’이 맞아요. 아스 님 대단하시네요!
타로카드 매지션 머리 위에 저 뫼비우스 띠가 있거덩.
파멜라 카드는 매지션인 듯 하고..
바비 아저씨도 같은 계열로 보신 듯. 저 카드는 바비 아저씨하고 크라울리가 있는 거네? 바비가 크라울리하고 계약하면서 얻은 힘(기수들 다 잡은 건 역시 크라울리 덕이니까)을 표시하셨나봐. ㅎ
난 0번 fool 카드 해석이 제일 멋졌는데. ㅋ
절벽으로 달려가는 임팔라라닛!! ^^*
fool 카드는 모든 사람들이 다 멋지다고 하는 거 같아. ^^* 응응, 확실히 의외라 멋있었지! 역시 창의력 있는 분들이란. ㅠ.ㅠ
음. 원래는 저거 수학에서의 무한 표시 있잖아요, 8 옆으로 눕힌것
저 무한 표시가 마법사 하고 힘에 들어가요.
세명이 연속으로 같은 댓글을. ^^* 으헉, 나 빼고 다들 아는 거였구만.
저도 네 번째로 같은 댓글 달까요;;; ^^;; 으악 인증짤!!! 고맙습니당.
저 11번 forza 카드가 많이 바뀌었죠. 원래 생각하는 이미지는 ‘여자/부드러움이 사자/격렬함,힘을 유하게 다스린다’인데… ㅋㅋ 여자 자리에 바비 아저씨가 들어간 데다, 크라울리가 바비 아저씨를 찜쪄먹는;; 분위기 아니겠습니까 ^^;; 이번 시즌6 네 번째가 바비 아저씨와 크라울리의 얘기라는데, 과연 이 카드와 얼마나 어울릴지 기대중입니다. 헤.
남자가 들어가야 하는 Bagatto 자리에 바비 아저씨가 아니라 파멜라를 넣은 게 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
…..역전된 힘이군요. ㅠ.ㅠ 하지만 뭐, 어쩌면 카스티엘이 딘한테 코꿰인 것처럼 형태는 좀 다르지만 크롤리 아저씨와 바비 아저씨의 관계도 그 비슷해질지도요, 와하하하하하하핫.
오오, 4화 무지 기대되네요. ㅠ.ㅠ 전 아직 1, 2화도 손을 못대고 있어서. 여기저기서 들리는 이야기가 너무 겁이 나요, 엉엉. 보고 화내면 어케하죠. ㅠ.ㅠ
와~ 루크님은 벌써 받으셨군요. 저는 오늘 받을 예정이에요.ㅎㅎ
설정들이 아주 잘 어울려서, (특히 헬하운드라든지) 타로카드 활용 못해도 좋겠다 싶어요.
지금쯤 도착했겠네요. ^^* 아흑, 전 케이스 속에 넣어두면 잊어버리는 일이 잦아서. 그렇다고 별에다가 붙여둘 수도 없고. 진짜 간단히 점치는 법이라도 배울까봐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