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밴쿠버 콘: 만세!

와아, 한달 뒤에 미샤 2세가 태어난대요!! >.< 제럿이 패널 중에 확인해줬다는군요.

 

저도 서역 누님들과 똑같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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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분이 자녀교육을 어케 할지 대박 기대됩니다. 와하하하하하하핫.
드디어 저희를 다스려줄 주군의 2세가…쿨럭. 바쳐야할 조공이 늘어나나요.
“수퍼내추럴 캐릭터 샘, 딘, 카스티엘 중에서 같이 자고 싶은 사람, 결혼하고 싶은 사람, 죽이고 싶은 사람은 누구?”

첫 대답이 매우 훌륭합니다. “난 언제나 나랑 자보고 싶었어.”
내 그럴 줄 알았지!!! >.< 대답 너무 뻔하잖아!!!!!
여튼 한참 고민 끝에 딘과 결혼하고 샘을 죽이겠다고 하시는군요, 일단 드라마를 기반으로. 하지만 “젠슨과 제럿 둘 다 잠자리 상대로 끝내줘.”에서 미리 뒤집어짐.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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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 왕님!!! 그 두 사람의 패션 센스를 따라가서는 절대 안된다고요!!!! 물들지 마세요!

2010 밴쿠버 콘: 만세!”에 대한 4개의 생각

  1. 딘걸

    윽, 미샤씨 패션 센스가 정말…어떻게 해 순간 젠슨이나 제럿 사진에 미샤씨 얼굴만 떼다 붙인 줄 알았어 쿠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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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난 …가죽잠바를 입은 제럿의 사지을 보고 둘이 옷 바꿔입고 나왔나 생각했다니까, 흑. ㅠ.ㅠ J2의 패션 바이러스는 무섭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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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디오티마

    뭐 2년 동안 함께 작업했는데 닮을 시간은 충분했겠지만 굳이 미샤킹이 변할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죠.
    미샤킹 2세 소식은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 무지무지 귀여울 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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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제 말이 그겁니다. 이왕 닮을 거면 J2가 미샤킹의 패션감각을 본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ㅠ.ㅠ 이 무서운 J2 파워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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