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여워서ㅠㅠ 이 두 남자 다 너무 너무 귀여워서ㅠㅠ 마틴아저씨 표정 좀 봐요. 왜 이렇게 성스러워! 순박하고! 후ㅠㅠ 헤어날 수가 없어요.
쇤네 못 기다리고 영국판 지르고 말았사와.. 지르고 나서 오늘 HAWKING DVD랑 같이 지를 걸 못 참고 그새 하나만 질러 버린 걸 후회하고 있사와요 으앙 ㅠㅠ
난 이거 1편 하나 보고 나머지 두개 아껴두느라 아직 안 보고 있는데… 크크… (어째서 꼴랑 세 편뿐이냐며!!!ㅠㅠ) 1편 딱 보고 났는데 3편까지 달리기 막 아깝고…ㅠㅠ 3편이 또 아주 절단신공을 발휘했단 얘기도 들어서 겁나고… 꿈틀거리는 팬심도 무섭고…크크;;; 뭐 오래 버티진 못하겠지만;; 흐흐..(초2때 시작된 내 오랜 첫사랑ㅠㅠ 크크^^;)
근데 시즌2가 내년 가을이나 되야 나온다고 발표했더라?ㅠㅠ 1년이나 기다려야 함?ㅠㅠ 그래도 나온다니 다행이지만…훌쩍. 디비디는 사고프나 일단 무자막의 압박도 있고 혹시나 한국 케이블에서라도 방영된다면 한국판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장바구니에만 담아두었음. 장바구니가 제법 무겁게 채워진 아마존UK 지르는 순간 몇 달 굶을 각오를 해야 하기에…OTL;
뭐, 시즌 하나 1년 기다리는 거야 늘상 있는 짓이고, 영국애들은 워낙 시리즈를 짧고 굵게 가는지라. ^^* 아니, 3편 절단신공 두근거리긴 한데, 저같은 경우는 원작이 있다보니 그리 클리프행어라는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어차피 절벽에서 기어올라올 우리 셜록 군아닙니까. ^^* 괜찮아요, 괜찮아오. 여서 2편과 3편을 보시는 겁니다! 애정도가 늘어날 거여요.
아, 그렇구나. 내가 외국드라마를 잘 안 봐서 몰랐어. 유일하게 본 게 CSI인데 이건 시즌당 편수가 많고 스핀오프도 있다 보니…^^;; 그냥 얌전히 기다려야 하는 거구나. 핫핫. 1편을 보는데 저 밑에서 꿀렁이는 팬심…이 치고 올라오는 느낌이 겁날 정도더라고. 이거 일났구나 싶은…? 크크… 안 그래도 오늘 보나 내일 보나 그러고 있는데 곧 이어 보겠어! 꺄악!ㅠㅠ
아참;; 나 뭐 물어보러 왔던 거였는데… 이제 생각나서 되돌아왔음;;;;
예쁜 두 사람 사진 보는 순간 정줄을 놨나 봐… 크크크^^;;;
블로그 말야. 너 이거 설치형으로 해서 네 계정에 둔 거지?
나도 설치형 블로그를 할까 하는데 현재 내 계정에 남은 용량이 약 200메가 정도 돼.
한 4년 가까이 썼던 네이버 블로그 백업 받아보니 150메가 정도 되더라고.
4년 이후…를 생각하면 너무 김칫국 마시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홈피 프레임 안에다 블로그를 연결할 생각이라 설치형이 더 맞는 것 같긴 한데
기존 블로그가 기능 이용이 편리하고 용량 부담도 없는 잇점도 있으니…
설치형을 사용하는데 용량 부담이나 기능상 어려움이 없다면 설치형으로 하고 싶긴 해.
암튼 블로그 전세와 집장만을 놓고 고민 중이라 조언 좀 듣고 싶어서^^a;
음, 제가 비누넷을 사용하고 있고 지금 이 계정이 500메가인데 한 350메가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이게 계정 관리 비용이 1년에 만원, 하지만 몇년 더 사용하려면 용량을 늘려야겠죠. 도메인 관리 비용도 들어가고요. 그러니 설치형을 사용하신다면 1년에 2~3만원은 기본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늘 설치형은 단독주택으로, 블로그 사이트는 아파트로 비유하는데 정말 취향 문제여요. 설치형은 비용도 더 들고 관리하기도 조금 귀찮고 – 설치만 해놓고 나면 별로 손댈일이 없긴 한데 간혹 데이타가 꼬이는 문제가 일어나면 골치아프죠 – 한데 그래도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고요.일단 자유로운 기분이랄까요.
음… 난 도메인은 이미 쓰는 게 있으니까 데이타 꼬임 발생 가능성의 문제와 용량으로 인한 비용 문제, 그리고 자유화의 정도겠네. 생각해 보니 티스토리에도 이글루마냥 상단메뉴바 같은 게 생겨서 눈에 거슬렸는데 설치하면 이런 경우는 없겠다. 끄덕끄덕. 용량 문제만 잘 해결할 수 있다면 설치형이 낫긴 하겠어. 고마워!^^
흐미; 사실 히치하이커 봤을 때 마틴 씨 역할이 워낙 끌려다니기만 하는 역할이라 ‘귀엽네 ㅋ 원작이랑 싱크로 딱 맞어’ 이러고 말았는데(자포드 영향도 있지만;) 여기선 그때보다 나이도 좀 드시고^^ 왓슨 진짜 너무 재밌게 잘 만든거 같아 ㅠㅠ 왤케 좋냐, 왓슨. 지금까지 본 영상물 중에 왓슨 마음에 들게 만든건 첨같아~
정말 귀여워서ㅠㅠ 이 두 남자 다 너무 너무 귀여워서ㅠㅠ 마틴아저씨 표정 좀 봐요. 왜 이렇게 성스러워! 순박하고! 후ㅠㅠ 헤어날 수가 없어요.
쇤네 못 기다리고 영국판 지르고 말았사와.. 지르고 나서 오늘 HAWKING DVD랑 같이 지를 걸 못 참고 그새 하나만 질러 버린 걸 후회하고 있사와요 으앙 ㅠㅠ
정말 성스러워요…ㅠ.ㅠ 배경음악으로 할렐루야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크흑. 아악! 사셨군요! 지르셨군요!! 전 이번 달에 너무 금전적 타격이 심해서 몇 달간은 바닥에 붙어서 검소모드로 살아야하는지라, 흑흑흑흑. 부럽습니다아…ㅠ,ㅠ
와앙~마틴 아저씨 점퍼 너무 좋아요~정말 잘 어울리네~
저렇게 순해보이는 인상이지만 셜록한테만은 강해서(?) 좋아요…
저 점퍼..흐흐흐흐흐. 마틴 아저씨 헤벌쭉 하는 표정이 정말 백만불이죠. 전 셜록이 ‘나한테 실망했구만’ 할 때 그 긴장감 어린 분위기가 좋았어요. 셜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건 역시 존 뿐이죠.
아 진짜 둘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흑흑 셜록 이번주중에 3부작 다 달렸어요. 정말 나오는 캐릭터들 다 좋아요 흑흑 DVD출시만 되면 당장 살거같음!!
달리셨군요. ^^* 멈출 수가 없다니까요. 아아, 정말 한국에 DVD 나와주지 않으려나요. ㅠ.ㅠ 정 안되면 영국 아마존을….크흑.
난 이거 1편 하나 보고 나머지 두개 아껴두느라 아직 안 보고 있는데… 크크… (어째서 꼴랑 세 편뿐이냐며!!!ㅠㅠ) 1편 딱 보고 났는데 3편까지 달리기 막 아깝고…ㅠㅠ 3편이 또 아주 절단신공을 발휘했단 얘기도 들어서 겁나고… 꿈틀거리는 팬심도 무섭고…크크;;; 뭐 오래 버티진 못하겠지만;; 흐흐..(초2때 시작된 내 오랜 첫사랑ㅠㅠ 크크^^;)
근데 시즌2가 내년 가을이나 되야 나온다고 발표했더라?ㅠㅠ 1년이나 기다려야 함?ㅠㅠ 그래도 나온다니 다행이지만…훌쩍. 디비디는 사고프나 일단 무자막의 압박도 있고 혹시나 한국 케이블에서라도 방영된다면 한국판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장바구니에만 담아두었음. 장바구니가 제법 무겁게 채워진 아마존UK 지르는 순간 몇 달 굶을 각오를 해야 하기에…OTL;
외쿡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영국은 이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시즌 하나 1년 기다리는 거야 늘상 있는 짓이고, 영국애들은 워낙 시리즈를 짧고 굵게 가는지라. ^^* 아니, 3편 절단신공 두근거리긴 한데, 저같은 경우는 원작이 있다보니 그리 클리프행어라는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어차피 절벽에서 기어올라올 우리 셜록 군아닙니까. ^^* 괜찮아요, 괜찮아오. 여서 2편과 3편을 보시는 겁니다! 애정도가 늘어날 거여요.
아, 그렇구나. 내가 외국드라마를 잘 안 봐서 몰랐어. 유일하게 본 게 CSI인데 이건 시즌당 편수가 많고 스핀오프도 있다 보니…^^;; 그냥 얌전히 기다려야 하는 거구나. 핫핫. 1편을 보는데 저 밑에서 꿀렁이는 팬심…이 치고 올라오는 느낌이 겁날 정도더라고. 이거 일났구나 싶은…? 크크… 안 그래도 오늘 보나 내일 보나 그러고 있는데 곧 이어 보겠어! 꺄악!ㅠㅠ
아참;; 나 뭐 물어보러 왔던 거였는데… 이제 생각나서 되돌아왔음;;;;
예쁜 두 사람 사진 보는 순간 정줄을 놨나 봐… 크크크^^;;;
블로그 말야. 너 이거 설치형으로 해서 네 계정에 둔 거지?
나도 설치형 블로그를 할까 하는데 현재 내 계정에 남은 용량이 약 200메가 정도 돼.
한 4년 가까이 썼던 네이버 블로그 백업 받아보니 150메가 정도 되더라고.
4년 이후…를 생각하면 너무 김칫국 마시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홈피 프레임 안에다 블로그를 연결할 생각이라 설치형이 더 맞는 것 같긴 한데
기존 블로그가 기능 이용이 편리하고 용량 부담도 없는 잇점도 있으니…
설치형을 사용하는데 용량 부담이나 기능상 어려움이 없다면 설치형으로 하고 싶긴 해.
암튼 블로그 전세와 집장만을 놓고 고민 중이라 조언 좀 듣고 싶어서^^a;
음, 제가 비누넷을 사용하고 있고 지금 이 계정이 500메가인데 한 350메가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이게 계정 관리 비용이 1년에 만원, 하지만 몇년 더 사용하려면 용량을 늘려야겠죠. 도메인 관리 비용도 들어가고요. 그러니 설치형을 사용하신다면 1년에 2~3만원은 기본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늘 설치형은 단독주택으로, 블로그 사이트는 아파트로 비유하는데 정말 취향 문제여요. 설치형은 비용도 더 들고 관리하기도 조금 귀찮고 – 설치만 해놓고 나면 별로 손댈일이 없긴 한데 간혹 데이타가 꼬이는 문제가 일어나면 골치아프죠 – 한데 그래도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고요.일단 자유로운 기분이랄까요.
음… 난 도메인은 이미 쓰는 게 있으니까 데이타 꼬임 발생 가능성의 문제와 용량으로 인한 비용 문제, 그리고 자유화의 정도겠네. 생각해 보니 티스토리에도 이글루마냥 상단메뉴바 같은 게 생겨서 눈에 거슬렸는데 설치하면 이런 경우는 없겠다. 끄덕끄덕. 용량 문제만 잘 해결할 수 있다면 설치형이 낫긴 하겠어. 고마워!^^
흐미; 사실 히치하이커 봤을 때 마틴 씨 역할이 워낙 끌려다니기만 하는 역할이라 ‘귀엽네 ㅋ 원작이랑 싱크로 딱 맞어’ 이러고 말았는데(자포드 영향도 있지만;) 여기선 그때보다 나이도 좀 드시고^^ 왓슨 진짜 너무 재밌게 잘 만든거 같아 ㅠㅠ 왤케 좋냐, 왓슨. 지금까지 본 영상물 중에 왓슨 마음에 들게 만든건 첨같아~
으하하핫, 난 사실 히치하이커에서 귀엽다고는 생각했지만 아서가 너무 ‘건실해서’ 불만이었는데 말여, 진짜 왓슨 역할에 딱이더라. 나도 이렇게 마음에 든 왓슨은 처음이여. ㅠ,ㅠ 아흑,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