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마존에서 벌써 프리오더를 받고 있어요.
SUPERNATURAL THE ANIMATION / Vol.1 [DVD]
무서운 사람들이다. -_-;;;
그런데 DVD 출시 예약을 받는다는 건 TV용이 아니라 ,OVA라는 의미겠군요.
역시 성우진과 스페셜 피쳐가 가장 궁금합니다.
그런 그렇고….
프로모 영상이 참….일본틱합니다요.
뭐,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긴 하겠지만, 분위기가 말입니다, 흐음. 일본 애니 특유의 그 퇴폐적인 느낌이 나요. -_-;;; 어, 어째서? 공포물인데???
작화만 망가지지 말아랏!
덧. 헉, 수퍼내추럴 7시즌을 만들지도 모른다는 소리도 있네요? 오오오오오, 6시즌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초반의 귀신사냥으로 돌아간다면 쌍수들고 환영일세!
디자인 탓인지 ‘본격 송태섭과 서태웅이 귀신쫓는 만화’로 보여서 뒤로 굴렀습니다.
으하하하하핫, 그러고보니 닮았습니다, 닮았어요!!! ㅠ.ㅠ
그럼 이 애니도 음악에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 걸까요.
꽤액!!
윽, 제 반응도 비슷했어요. ㅜ.ㅠ
오우?;; 일본틱한 케릭터로 느낌이 바뀐게 조금 묘하긴 하네요. 그나저나 전 이거보고 헬싱 떠올렸는데;; 사실 공포물이 맞긴 하잔아요;
헬싱의 그 ‘과도한 안개효과’ 분위기가 많이 나죠?
그게 헬싱이야 원작 자체가 그렇다 쳐도, 이 끈적거리는 분위기는…일본 애니 공포물 특유의 것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는 것 같아요. 하긴 일본쪽은 추리소설도 묘하게 이런 분위기가 섞여 있죠.
헉. 디노 어딨어요. 내놔
(매드하우스가 안 팔려고 작정했나효 ;; )
팬들의 충성도를 시험하는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이리 말하는 저도 분명 어둠의 경로로 적어도 한 화는 반드시 찾아보겠지요. ㅜ.ㅠ
걱정했던거에 비해 전 분위기 꽤 괜찮은데요?ㅎㅎㅎ 실은 애니메이션은 양키쪽 보다 재패니메이션쪽에 익숙해서 예전에 살짝 봤던 슈내 만화나 이런거 보면 그냥 그랬는데,확실히 일본스타일이 호리호리한것이 좀 더 제 맘에 드네요 낄낄
근데 슈내 7시즌은..아아아 진짜 인제 탈턱하고 싶어요..엉엉
저도 원래는 일본 애니에 더 익숙했는데 나이가 드니 서양애들 애니쪽으로 옮겨가더군요. 요즘 서양애들이 비주얼적인 면에서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탓도 큰 것 같고요.일본애들은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오버하는 기색이 좀 커서, 으, 여하튼 일단 기다리고 볼 일입니다.
슈내 7시즌 소식은 조금 충격이었어요. 으악. 안그래도 6시즌에서 샘 성격 엄청 바뀌어 나올 거라는데 그리되면 형제의 역할이…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