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늘보 2010-08-04 08:36 헉! 날이 무더워서 몸에 무리가 온 게 아닐까요? 다른 데 쓸 돈을 전기세로 낸다 생각하시고 주무실 때 에어컨을 약하게라도 가동하세요. 푹 주무셔야 이 폭염을 견디시죠. ㅠㅠ 응답 ↓
Lukesky 2010-08-04 14:15 작년에 에어컨을 하룻밤 틀었다가 심하게 앓아서..ㅠ.ㅠ 심지어 선풍기도 밤새 연속으로 틀어놓으면 다음날 코가 막히고 열이 나거든요. 그래서 선풍기를 타이머를 맞춰놓고 자는데 타이머가 끝날 때마다 너무 더워 깨기 때문에 밤새 서너번 이상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정말 웃기는 체질이에요. 타이머로 맞춰놓으나 연속으로 틀어놓으나 별 다를 바가 없는데 왜 후자만 감기에 걸리냐고요. ㅠ.ㅠ 응답 ↓
Lukesky 2010-08-06 05:04 으흑, 어제는 진자 최악 중에 최악이었어요. 정말 차라리 비가 내리면 좋으련만…콩쥐도 요즘 밥을 안 먹어요. ㅠ.ㅠ 더위먹었나봐요, 흑흑. 응답 ↓
헉! 날이 무더워서 몸에 무리가 온 게 아닐까요? 다른 데 쓸 돈을 전기세로 낸다 생각하시고 주무실 때 에어컨을 약하게라도 가동하세요.
푹 주무셔야 이 폭염을 견디시죠. ㅠㅠ
작년에 에어컨을 하룻밤 틀었다가 심하게 앓아서..ㅠ.ㅠ 심지어 선풍기도 밤새 연속으로 틀어놓으면 다음날 코가 막히고 열이 나거든요. 그래서 선풍기를 타이머를 맞춰놓고 자는데 타이머가 끝날 때마다 너무 더워 깨기 때문에 밤새 서너번 이상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정말 웃기는 체질이에요. 타이머로 맞춰놓으나 연속으로 틀어놓으나 별 다를 바가 없는데 왜 후자만 감기에 걸리냐고요. ㅠ.ㅠ
저런…푹 주무셔야 겠네요. 단 복들을 거치는 중이라…오늘 밤도 매우 무더울 겁니다. 습도도 높고…
정말 산채로 삶아지는 기분이더군요. -_-;;; 사무실에서 나와 화장실에 갈 때마다 한증막에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얼음얼음얼음..ㅠㅠㅠㅠㅠ
하지만 회사에서 코에 얼음을 대고 있기는…..쿨럭.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네요 T T
헉, 공포영화입니까. ㅠ.ㅠ 그런데 저도 이런 건 처음이라 좀 당황스럽네요.
더워서 몸에 무리가 갔나보네요. ㅠㅜ
오늘 아침 출근길도 산 채로 삶아지는 기분이 아니라 삶아졌어요. 흐아~ 건강 조심하세요.
으흑, 어제는 진자 최악 중에 최악이었어요. 정말 차라리 비가 내리면 좋으련만…콩쥐도 요즘 밥을 안 먹어요. ㅠ.ㅠ 더위먹었나봐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