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저널에서 Jack/Ianto 팬픽을 찾아읽다
아직 대여섯개 밖에 읽지 않았건만
카스티엘 아이콘을 사용하는 필자를 두 명이나 발견했다. -_-;;;;
딘도 아니고 샘도 아니고 카스티엘이라니!!
이 바닥이 좁기야 좁다지만
님들, 우리 취향 좀 심하지 않나요. ㅠ.ㅠ
라이브저널에서 Jack/Ianto 팬픽을 찾아읽다
아직 대여섯개 밖에 읽지 않았건만
카스티엘 아이콘을 사용하는 필자를 두 명이나 발견했다. -_-;;;;
딘도 아니고 샘도 아니고 카스티엘이라니!!
이 바닥이 좁기야 좁다지만
님들, 우리 취향 좀 심하지 않나요. ㅠ.ㅠ
ㅎㅎ 가만히 보면 여기서 봤던 사람을 저기서 보는 경우가 꽤 되잔아요? 비슷한 취향은 비슷한 취향끼리 모이게 되는가봐요
흐흐흐흐흐흐, 역시 취향이란 쉽게 사라지는 게 아니란 말이죠. 공통된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는 그 부류가 확실히 따로 있는 것 같아요. ^^*
하지만 아무리 버닝하는 팬덤이 겹쳐도 선호하는 캐릭터나 커플링이 다르면 좌절합니다…
라이브저널에서는 그런 일이 비일비재해요…orz
…한 팬덤 내에서, 같은 캐릭터를 가장 선호함에도 불구하고 미묘하게 갈리는 게 커플링 취향이니까요. 비슷하지만 다 다른…이라는 게 이처럼 적나라하게 느껴질 수가 없다니까요. 그건 그렇고 라이브저널은 검색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나..난 sg-1 팬픽을 찾아보기 시작했어;;;;;;;;
…..역시 그런 길로 가는 게지…..와하하하하하하!
카스티엘이 확실히 뭔가… 기존의 슈내 팬 범주하곤 좀 묘하게 달랐죠. 좋다긔염~
그게…저 같은 경우 슈내 드라마 팬이고 형제를 좋아하지만 제 평소 취향과 딱 몇 퍼센트가 어긋나 있었거든요. 그게 카스티엘이 등장하면서 확 잡아가버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