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흑흑, 퓰리처 사진전 보러가고잡다…
절반은 아는 사진일 것 같지만 그래도 가고자파.
하지만 사람들 많은 주말은 질색이야.
게다가 강남이야.
게다가 마감이야.
……….마감 끝나고 평일에 휴가를 내야 하는 건가. 아아, 종로나 광화문만 되었어도.
2. 집 에어컨이 차가운 바람이 아니라 그냥 ‘시원한’ 바람만 나와요. ㅠ.ㅠ
덕분에 작년에는 27도로도 견딜 수 있었는데 올해는 24도로 낮춰야 합니다요. -_-;;
작년에 샀는데, 이거 AS 불러야 하는 건가요.
………하지만 역시 기사아저씨를 부를 시간도 없고, 훗.
어제 서랍을 뒤져보니 다른 애들 보증서와 설명서는 다 있는데 저 빌어먹을 에어컨만 없고, 훗.
3. 오늘의 후덥지근함은 정말 끔찍하군요.
아침부터 사람 진을 다 빼놓습니다.
4. 우잉, 스타워즈 여성쇼핑몰인 heruniverse는 역시 미국내 배송만 가능해요!!!!
빌어먹을!!!
5. 확실히 스트레스를 받긴 하는지 아침마다 이가 아파요. 더불어 머리도 아파요.
젠장.
6. 추석때 제주도 여행을 가기 위해 비행기표와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주로 서귀포 근처에 있을 텐데
낮 반나절 동안 공항근처에서 놀 데는 없나요?
일정이고 뭐고 그냥 노닥거리다 오면 딱 좋겠는데, 끙.
7. 아아, 미국 드라마 보고자파요.
영화도 보고자파요.
잠도 자고자파요.
2. 음, 냉각기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3. 어제 2호선을 타고 지옥을 엿봤지요…;ㅁ;
2. 흐음, 그런 걸까요. 아무래도 조금 확인하고 처리해야겠어요.
3. 비가 오는데도 전혀 시원하지가 않아요…흑흑흑.
1. 퓰리처 사진전은 이미 본 게 절반일까봐 고민되긴 하네요. 그리고 예술의전당은 너무 멀어요. ㅠㅜ 이번에 한미미술관에서 워커 에반스 전을 하는데 다녀온 지인이 무척 좋다네요. 저도 표는 가지고 있어서 곧 다녀올 예정이에요. 가깝게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만레이와 그 친구들”전을 하고 있어요. 여긴 관람료가 700원이라죠. ㅎㅎ
6. 부럽습니다. 진정!!!
1. 퓰리처 수상작은 워낙 유명한 애들이 많으니까요. 척 봐도 답이 나오니. 전시회는 정말 가고 싶기는 해도 장소들이 다들 멀어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