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감독을 몹시 좋아하기도 하지만,
제프리 딘 모건 아저씨가 나온다 하여 “우오오오오오옷!” 했던 영화임다.
아니, 사실 이안 감독 영화라도 이 녀석 개봉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생각했는데,
7월 말, 정확하게는 29일에 개봉한답니다.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펜타포트와 지산 밸리가 커다란 영향을 끼쳤겠죠, 역시.
그런 의미에서 좀 오래 해주면 좋겠는데. ㅠ.ㅜ
공리와 주윤발, 존 큐삭 씨가 함께하는 ‘상하이’도 스틸컷이 공개되었습니다.
달랑 세장이니 제프리 아저씨는 당연히 코빼기도 안 비춥니다. ^^*
하지만 일단 제프 아저씨를 떠나 영화 자체로 기대되는 녀석들이라는 사실이 참 기뻐요. [꺄아, ㅋ큐삭 씨!!!!! 아저씬 여전히 귀엽군요!!!!!]
그러니 제발 젠슨과 제럿도 좀….ㅠ.ㅠ 미샤 씨도 좀….ㅠ.ㅠ
오… +_+
흐흐흐, 기대된다오.
오오…저 촌스런 포스터가 오히려 마음을 끄는데요.
촌스럽긴 한데 디자인은 왠지 또 너무 현대적인 느낌이 들어요. ^^*
엉? 테이킹 우드스탁….이란 책을 그저께 서점에서 본것 같은데, 그것의 영화인건가요?;
어, 아마 맞을 거야. 책도 같이 나왔을걸.
딴소리이긴합니다만 도대체 좌측의 용들은 언제 키우신겝니까!! (퍽)
옆에 알을 심어놓으면 그냥 알아서 자란다네. ^^*
잠시 한 눈 파니까 볼 것 천지군요. 지금 개봉한 영화들도 하나도 못 봤는데~ 달려줘야겠어요.^^
흑, 저도 여름이 한참 간 뒤에나 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기다리는 영화들도 놓치면 안되는데…ㅠ.ㅜ
마지막 한 마디, 미샤 씨도 좀… 여기2인이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엉엉엉, 그쵸그쵸!!! 미샤 씨 제발 영화에!!! ㅠ.ㅠ 아니 사실 미샤 씨 같은 신체조건에 연기력이면 영화에도 충분히 나올 수 있건만!!! 선이 흐린 편이라 주연은 못하겠지만 조연이 어딥니까, 조연이! 구브 같은 녀석도 영화에 나오는데 누가 미샤 씨도 캐스팅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