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반 나절만 쉬어준다고 해서
[그래도 반 일이 어딥니까, 흑.]
아침에 투표하고 나오려고 평소보다 30분 일찍 알람을 맞춰놓았더니만
….평소보다 회사에 20분이나 일찍 출근했어요. 흑
왠지 억울함닷. ㅠ.ㅠ
더 잘 수도 있었는데, 엉엉 .
아, 그건 그렇고 날씨 정말 더럽게 좋군요.
다들 놀러 나가기 전에 5분만 투자해주면 좋겠는데.
법정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반 나절만 쉬어준다고 해서
[그래도 반 일이 어딥니까, 흑.]
아침에 투표하고 나오려고 평소보다 30분 일찍 알람을 맞춰놓았더니만
….평소보다 회사에 20분이나 일찍 출근했어요. 흑
왠지 억울함닷. ㅠ.ㅠ
더 잘 수도 있었는데, 엉엉 .
아, 그건 그렇고 날씨 정말 더럽게 좋군요.
다들 놀러 나가기 전에 5분만 투자해주면 좋겠는데.
이궁.
오늘도 출근하셨군요.
그런데도 삐뚤어지지 않고 투표도 빼먹지 않으시고.
저도 이제 투표하러 가렵니다.^^
얼마나 평소에 혹사를 당했으면 반나절만으로도 기뻐하겠습니까. ㅠ.ㅠ
제 주변에는 그래도 2,30대 분들이 투표하러 간다는 말이 많은데 우리 동네에서는 제가 제일 어렸던 것 같습니다…………. 몰래 몰래 와서 다 하고 가겠죠? 흐읍 T^T
전 아침에 출근 전에 갔는데 의외로 젊은 분들이 많았어요. 신기하더라고요. 아아, 정말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할텐데요. ㅠ.ㅠ
오늘도 출근하셨군요.!! 저도..;ㅂ;ㅂ;ㅂ;
그래도 저는 정시출근에 세시 퇴근입니다.ㅎㅎㅎㅎ ‘ㅂ’
퇴근후 널널하게 투표하고 저녁시간을 즐겨야겠네요.헤헤
저는 정시 출근에 두시에 퇴근했어요. 흐흐흐흐, 그래서 영화 한판 때리고 돌아왔지요. 폴리 님도 오늘 하루 느긋하게 즐기셨겠네요. ^^
으헉 오늘 출근? 너무하는구나.
뭐, 별 수 없지. ㅠ.ㅠ
많이들 출근하시는군요. 정말 임시공휴일은 직장에 따라 유동적이에요. 오늘 생활 리듬 끊기지 않고 열심히 돈벌고 왔다로 위안을 삼으셔야??? 하여튼 투표 잘 하시길…(8개나 쥐어주니까…다소 헷가리기도 한 투표 더군요. 이외로 나이드신 분들이 어려워 하시거든요. 이렇게 하면…)
그래도 투표할 시간을 줬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아, 8개는 정말 헷갈리더군요. 제가 그정도니 나이 많으신 분들은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월요일 회의하면서 대표님이 투표일 쉬나요 하시며 망설이시기에 당당하게 국가지정 임시공휴일입니다 라고 대답했어요.ㅎㅎㅎ
투표하러 갔더니 예전에 비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기뻤어요. 마포구 개표 결과가 기대됩니다.
오오, 잘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 회사도 처음에 ‘한 시간 늦게 출근하는 건 어때’ 그랬다가 한 분이 “법정공휴일인데요!!” 그래서 반나절 출근으로 합의봤다죠.
마포구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전 구로구 사는데 아직까지는 민주당이 앞서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