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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ve been having quite a debate in the comment section of my “Supernatural” Season 5 finale post about what the deal is with Sam Winchester, by the way. And people have also been worried that Misha Collins’ character, Castiel, might not be back. Well, on the second question, it looks like you can put your mind at ease. Collins is listed as a series regular for Season 6 in the CW’s press release, which is worth quoting in full, in regards to “Super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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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라비야! 미샤 씨 돌아오시는군요!
레귤러로 등장하는 다른 시리즈도 빨리 방영결정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임다.
아, 그러나 그 아래 파란 부분 읽다가 5시즌 피날레 무시무시한 미리니름 당했어요. ㅠ.ㅠ 너무해애애애애애애애애. ㅠ.ㅠ 난 아직도 망설이는 중이란 말이다앗!!!! 맛있는 거 늦게늦게 아껴뒀다 먹는 타입은 늘 이렇게 손해를 본다니까요, 쳇.
;ㅂ; 바비아저씨도 나오시고,미샤까지 나오는군요!! 으앙 진짜 다행이예요~~ 5시즌 내내 아끼는 조연들이 다 죽어나가서 6시즌에선 형제들 얼굴만 계속 쳐다봐야되는 사단이 일어날까 좀 걱정했는데 말입니다..(저 팬 맞나요ㅋㅋ)
아무튼 6시즌은 정말 ‘뭘 어쩔려고’ 라는 느낌으로 정말 궁금해서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얼릉 9월이 왔음 좋겠어요.ㅎㅎ
사실 6시즌의 존재가 너무 애매했으니까요. 굳이 거기까지 갈 이유가 없었으니 5시즌에서 무더기로 사람들을 죽인 이유도 가요. 아, 그렇지만 역시 미샤 씨와 바비 아저씨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