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주문한 졸개 텀블러가 도착했습니다.
배송이 생각보다 빠르네요. 딱 2주일 정도가 걸린 것 같습니다. 
[콩쥐의 호기심을 용서해 주세요. ^^* 정말 포장이 튼실합니다. 매우 마음에 드는군요. ]
아프군의 미니언 포니와
하율군의 포니스타와
제 미니언 포니&엔젤윙입니다.
참고로 이건 포장을 푼 제 텀블러들
반짝반짝 윤이 납니다. >.< 흑흑, 지금 쓰고 있는 포니스타는 이제 뚜껑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거의 포기상태로 텀블러가 아니라 그냥 컵처럼 사용하고 있다지요. 정worry님이 주문하신 다른 분들의 물건도 조만간 도착하리라 믿습니다. >.<
언젠가 우리 5시즌이 끝나면 천사님을 그리며 차라도 한잔 해요, 졸개 여러분. ㅠ.ㅠ
덧. 아프군, 많이 바쁘지? 편할 때 전해주마.
하율 군도 마찬가지. 집에서 가지고 나가야 하니 미리 연락주시압.
이쪽은 영수증. ^^*
저는 박스에 콩쥐도 담아서 같이 주세요. < 아프 님과 만나실 때 연락 주시면 저도 어찌 시간을 잘 끼워맞춰 본다든..ㄱ.... (마감 때 빼고 ㅠㅠ) 그나저나 얼마를 드려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_<
아프군한테는 이미 전달했다우. 그대만 시간 되면 나중에 홍대근처에서 잠시 보자구.
우웃- 역시 예쁘구나. 그 텀블러에 먹으면 더 맛나겠지?
더 맛나고 뭔가 뿌듯해!!!!!
아앗……집에 가는 길에 들러서 받아가고싶군요. ㅠㅠ
저도 왔어요!!!!!! 와와와와와와.
http://www.worrynet.com/mumble/arc20100512_tumb02.jpg
우와와와와.
꺄~~~ 드디어 도착했군요. 이런 훌륭한 졸개들 같으니, 무지 꼼꼼하게 싸서 보냈네요.
5시즌 파이널은 졸개 텀블러로 차를 마시면서 볼 수 있겠군요. ^____^
디오티마님, 방명록에 글 남길게요. 읽어주세요. ^^
저 루크스카이님. 저 워리입니다. 오늘 아침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제가 아마도 며칠 동안 부천에 있거나 왔다갔다가 하거나 그럴 거 같아요. 인터넷도 들어올 때만 올 거 같고요. ;;; T.T 오늘 낮 이후에는 계속 병원에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부탁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디오티마 님하고 소심늘보 님 연락처와 주소 좀 받아주셔서 제 블로그에 비밀글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죄송합니다. 제가 받아야 하는데 오늘 이후로 어떻게 될 지를 모르겠어요. 소심늘보님은 블로그에 말씀드렸는데, 디오티마 님께 제가 따로 연락할 방도를 몰라서요. 발송까지 하고 나서 가격 말씀드린다고 전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부탁드려요. ;;;
(혹시나 제 전번은 0 11 763 6685 입니다)
일단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부디 호상이었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넵, 두 분께 지금 당장 부탁드릴게요.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할 일만 생각하십시오. 일단 중요한 일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이런, 텀블러야 상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 늦게 받아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제 블로그 주소 알려주시는 것도 물론 괜찮답니다.
워리님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 천천히 마음 추스리시고 보내셔도 된다고 전해주세요.
제 주소는 <종로구 필운동 289번지 JNJ빌딩 3층>이에요. 평일에 받게 될 것 같아 회사 주소로 남겨요. 전화번호는 010-3686-2499이고요.
넵, 그러겠습니다. 그런데 비밀글님, 회사에서 물건 받으실텐데 닉네임으로 보내도 되는 건가요?
으하하하하, 그렇네요. 닉넴으로 받으면 저 덕후 뭘 받는 거야 하며 쳐다보겠죠? 본명은 김설경입니다. 택배 받아줄 사람(냥이가 받아주면 좀 좋을까요)이 없으니 더럭 실명 인증을 하는군요. ^^;;
저 날개가 그려진 텀블러는 왠지 콩쥐의 귀 같아 보이는데요. 너무 귀여워요.
저 엔젤윙 텀블러는 다른 문구가 전혀 쓰여 있지 않아서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기에 매우 적당한 물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