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아침 ^^

오랜만에 해가 나는군요.
오늘은 밝은 기분으로 일할 수 있겠어요.

이왕에 이리 된 거, 기분 좋은 아침에 눈요기도 하고 갑시다. ^^* [모든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요.]


[#M_일단 꼬꼬마 제럿군|less..|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고, 이쁘기도 하지. ㅠ.ㅠ 각도가 제대로 잡혔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목덜……쿨럭. 이젠 저도 짐승이 다 된 것 같슴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제럿의 어린애 표정이 극명하게 드러난 얼굴입니다. 푸핫, 전 얘가 이렇게 삐약거리는 입을 할 때마다 왜 이렇게 웃기죠. ^^* 덩치는 산만한데 표정은 이렇단 말이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배!!! 배꼽!!!! 허리띠!!!!! 님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소녀 같은 이 표정. ㅠ.ㅠ

_M#]


[#M_그리고 우리 이쁜 횽아|less..|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봐도 수줍은 미소. ^^*
사용자 삽입 이미지상당히 가까운 곳에서 찍어서인지 모든 사진들의 시선이 아래쪽입니다. 건 그렇고, 눈, 죽이네요.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역시 커피를 손에서 놓을 줄 모르는 젠슨.
난 왜 이리 손목의 장신구들이 좋을까낭. ^/////////^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뻐, 이뻐. 아주 그냥 이뻐 죽슴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제일 좋아하는 사진임다. 푸하하하하하핫. 익살맞기는.

_M#]


[#M_J2은 함께 있어야 제맛|less..|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란히 찍은 사진들을 보면, 같은 질문을 듣고 같은 대답을 들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둘이서 무의식중에 똑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 애들이 많아서 무지 웃겨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쪽 보고
[대체 왜 아까부터 셔츠는 그렇게 들춰대는 거냐!!! 아무리 더워도 그렇게 훌렁훌렁 속살을 내비치다니!! 누구 보라고 그러는 거냐!!! 너 이제 유부남이얌마.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다시 저쪽 보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리 웃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딴짓하고. ^^*
제럿은 정말 가만히 있질 못하네요, 크핫. 하긴, 횽아의 본분이란 재롱떠는 동생놈을 뒤에서 흐뭇하게 봐주는 거지 말입니다.
_M#]


[#M_두둥!! 조랑말들을 이끄는 미샤킹!|less..|
미샤 씨 퍼레이드 나갑니다!!!!!!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사용자 삽입 이미지눈 색깔이 정말 끝내줘요, 크헉. 저 짙은 푸른색이라니, 끄어어어어어어어어.
게다가 제가 죽어 마지않는 수염자국. ㅠ.ㅠ 아놔, 킹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졸개들이 얼마나 몰려왔나 구경하는 군주님. 저는 비록 없지만, 만족하셨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만족하셨군요……분명.
증거로 남겼다 온 사방에 자랑하고 덤으로 나중에 졸개들을 협박하기 위해 깃발을 휘날리며 왕에게 충성하는 졸개들을 찍고 있는 킹님. 내 이럴 줄 알았지. ^^* 당신이 안 이러면 미샤 씨가 아니지, 캬캬캬.
사용자 삽입 이미지졸개들의 말을 진지한 얼굴로 경청하며 착한 척 하는 왕님.
으헉, 속눈썹!!! 속눈썹!!! 속눈썹!!!!!!!
사용자 삽입 이미지카네이션이 예쁘게 찍혔군요. 젠장, 이 아저씨 손가락도 마음에 들어요. 어쩜 좋아, 중증일세.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랑스러운 듯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계시는 중.
그런데 저거 무슨 기종이죠. 블랙베리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아보이는데. 아흑, 궁금해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손!!!! 손!!!! 손가라악!!!!!!!! 아침부터 이게 무슨 꼴이람. ㅠ.ㅠ 진정해야 하는데, 흑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자마자 광란의 폭소를 터트린 사진. 이 포즈 너무 웃겨요. ^^ 어깨는 잔뜩 움츠리고, 다리는 여성스럽고. 푸하하하하핫.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마무리는 웃는 얼굴로. >.< 눈가에서 뺨으로 이어지는 주름 좀 봐요. 꺄아!!!
 _M#]
사진 출처는 여기
강같은 사진들을 뿌려준 서역 누님에게 감사감사.


수퍼위키 LA 콘 페이지에 가면 더 많은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아침 ^^”에 대한 10개의 생각

  1. 나비날개

    아아…………제니는 작정을 했는지…..진짜 이쁘네요……ㅜ.ㅜ 제니의 수줍은 미소에 제 몸이 다 꼬여요……>.< 그런데 미샤씨 쟈켓에 꽃 어쩔.......ㅋㅋㅋㅋㅋ

    응답
    1. Lukesky

      젠슨의 미모가 살아난 걸 보니 제가 다 죽을 것 같아요. 막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흑흑.
      아마 그날 근처의 노란 카네이션이란 카네이션은 다 동나지 않았을까요, 하핫.

      응답
  2. 딘걸

    미샤씨는 수염이 좋은 걸 ㅋㅋㅋㅋ 파달이는 정말 땀을 많이 흘리는 구나. 옆에 있음 좀 안스러울 듯. 우리 젠슨은 말이 필요 없규.

    주말에 로마에서 또 콘 한다던데…갑자기 홍수 터졌어. 아직 LA콘 비됴들도 다 못 봤지만, 행복하달까 *^^* (이럼서 슬금 슬금 다시 구경 온다 ㅋㅋ)

    응답
    1. Lukesky

      옆에 선 젠슨은 거의 뽀송뽀송할 정도인데 제럿을 보면 정말 땀을 비오듯 흘리고 있어서 조금 안스러워. 보아하니 셔츠 하나 밖에 안 입은 것 같은데 말이야. 정말 열이 많은 체질인 듯.
      떡밥이 많으면 정말 행복하지. >.<

      응답
    1. Lukesky

      지금쯤 광란의 시간을 보내고 있겠죠…흑흑흑. ㅠ.ㅠ
      아아, 정말 부러워요오. ㅠ.ㅠ

      응답
  3. polly

    엉엉 젠슨 미모가 돌아왔어요;ㅁ; 너무 이쁘다능..근데 확실히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예전과는 캐릭터 느낌이 확 다르네요. 그..그래도 좋다능..

    응답
    1. Lukesky

      나이먹은 캐릭터가 정말 좋아요. >.< 역시 남자는 나이 서른이 넘어야 진정한 남자죠, 암요. ㅠ.ㅠ

      응답
  4. 디오티마

    미샤킹 센스는 따라가기 힘드네요. 역시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니깐요. 웃을 때 주름도 보기 좋아요. 아직 주름도 잘 안 보이고 땀 뻘뻘 흘리는 제러드는 애기 같고요.ㅋ

    응답
    1. Lukesky

      역시 사람은 주변이 어떻느냐에 따라 평가받는 것 같아요. 제럿도 벌써 나이가 있거늘 언제까지고 어린애 같은 느낌을 주니 말입니다. ^^
      미샤킹의 센스는 감히 따라갈 수 있는 게 아니지요, 크흣.

      응답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