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킹의 위엄

위엄 시리즈에 맛들였습니다. ㅠ.ㅠ

미샤씨 졸개들이 운영하는 좋은 일 하는 단체 www.minionstimulus.com에서 온라인샵을 열었습니다.
물건 하나를 살 때마다 그중 2달러가 자선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옙, 다시금 이 인간들의 무서운 추진력을 눈으로 확인하고 경악 중입니다.
미샤씨 한 마디로 누가 사이트를 열더니
미샤씨가 활동 내용을 제안하더니
재무부장관을 뽑더니

여기까지 왔어요. 우와. 이건 진정….그 왕에 그 졸개들이라고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군요.

게다가 말이죠, 이 인간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제일 첫페이지부터 속옷을 떡하니 올려놓았습니다. [더구나 저 두번째녀석은 끈팬티입니다!!!!!!!!]
우어어어어어어어, 당신들은 진정 미샤킹의 졸개들이군요.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개인적으로는 텀블러와 마우스패드와 이 아래 가방들이 제일 탐나네요.

미샤킹의 위엄”에 대한 11개의 생각

  1. 정worry

    앍 끈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마우스패드가 좋네요. Misha’s Angel이 좋은데 그건 마우스패드는 또 없네요.

    응답
    1. Lukesky

      전 천사 날개와 misha’s minion이 눈에 들어와요. 마우스패드와 텀블러가 예쁘게 빠졌죠.? 아, 정말 끈팬티. ㅠ.ㅠ

      응답
  2. 소심늘보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이 멋진 서녘지부 졸개들!!! 텀블러 진짜 탐나요. 하나 골라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흑흑흑. 한쿡지부로 배송이 안 될테니 또 배보다 배꼽이 큰 배송대행을 이용해야겠죠…ㅠㅠ

    저 셔츠를 미니언유니폼 삼아 전 세계 졸개들이 정모를 하면 진짜 웃길거예요. 으히히히히히히히히~

    응답
    1. Lukesky

      저, 저도 텀블러…ㅠ.ㅠ 젠장, 수퍼내추럴 머그컵 같은 것도 그다지 탐난다고 생각하지 않았건만 미샤씨의 저 텀블러는 무지 탐나요. 흑흑, 늘보님 사실 때 저도 끼워주심 안되나요. ㅠ.ㅠ 그래서 우리끼리 커피숍에서 번개라도, 엉엉엉.
      미샤씨 졸개들이라면 속옷 입고 정모도 할 거라고요!!!

      응답
    2. 소심늘보

      다음 주쯤 주문할 예정인데 구입하시려면 원하는 디자인을 알려주셔요~ 책을 한 권 주문해도, 커피 두 통을 주문해도 배송계산을 1킬로그램부터 하니까 둘이 주문하면 배송비가 절약될 것이와요.

      컵과 텀블러가 넘쳐 나는데 또 주문을 하게 만들다니, 게다가 비영리단체라 세상에 좋은 일을 한다는 만족감까지 주다니!!! 미샤킹의 정치력과 똘끼에 이 미천한 졸개는 오늘도 오체투지 만세만세 만만세를 외칩니다. 으허허허헝!!!

      응답
  3. 나마리에

    와… 팬들 열성을 자선 같이 좋은 일에 이용한다는 게 미샤씨 너무 멋진 거 같아….. ;ㅁ; 아저씨… 계획도 아무 것도 없이 그냥 즉흥적으로 나가는 것 같은데 아저씨나 팬들이나 저 무서운 추진력!!! 부러우심…!! ;ㅁ;

    응답
  4. 디오티마

    미샤킹은 점점 무서운 존재로 느껴져요. 그의 졸개들을 이렇게 만드는 원동력 아니겠어요. 서역언니들은 왕에게 너무 충실한 겁니다. 저 아이템(특히 엉덩이 쪽이 부실한 그것!)만 봐도 말이지요. 크하핫~

    응답
    1. Lukesky

      미샤킹은 수퍼내추럴 팬덤에서 진정 꽃을 피우시는군요. 정치가 본능과 ‘똘끼’를 맘껏 뽐내고 계세요. ㅜ.ㅜ 아놔, 이러다가 진짜로 미국 국회로 보내는 거 아닐까요.

      응답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