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친척도 하나 없는 걸까.
오라비 책 선물하러 미국 아마존 갔다가
8달러짜리 책에 배송비 10달러 붙는 거 보고 기겁.
게다가 장난감 검색하다가
빌어먹을 아마존에서 줄줄이 할인을 하는데
[나한테 있는 건 달랑 오비완 에피 2 미니]
….배송이 미국 국내 한정이야. 크흑.
이 놈의 장난감들 중에 쓸만한 건 다 미국 한정이야, 너무해. ㅠ.ㅠ
숫자에 가슴 설레봤자 가질 수가 없잖아.
이거야 말로 진정한 그림의 떡. 젠장.
사고 싶다……
http://www.amazon.com/Mini-Light-Sword-LED-Keychain/dp/B002DOCEBY/ref=sr_1_3?ie=UTF8&s=electronics&qid=1260111863&sr=8-3-spell
왜 이걸 지금 발견한 거지. ㅠ.ㅠ 이미 주문해 버렸는데, 쳇.
라이트세이버 젓가락을 보고 웃었던게 엊그제같은데…http://www.blister.jp/item12913.html
저….전 사실 저 젓가락도 탐났어요. ㅠ.ㅠ
제일 탐나는 건 라이트세이버 귀걸이지만요.
음, 언제라고 자신하기 어렵지만 어쩌면 1월 쯤에 잠깐 한국 가게 될 지도 몰라요. 아직 계획중인데… 함 의논해보시겠어요?
앗, 정말요? 저야 좋지만, 저야 감사하지만, 저야 행복하지만!!!
…..가방이 무거워지지는 않을까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