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natural Casting Call!
일종의 스포일러가 되겠습니다만…
….크롤리다, 크롤리.
단순히 그냥 악마 크롤리가 아니라 저 설명을 읽으면
“그!!!” 크롤리가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잖아!!!! 세련되고 도시적이고 양복을 입는데다 좋은 와인을 마시고[초밥은?? 초밥은????] 잔인하고 퇴폐적[어떤 류의 데카당트냐!!! 탐미주의적인 거냐!!]이라잖아. 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그” 크롤리가 나온다면, 아지라파엘도 등장해야 하는 게 인지상정!!!! 안나오는 건가, 대천사 아지라파엘!!!
미카엘이나 루시퍼를 넘어 참으로 정겨운 이름입니다. ^^*
대체 어떤 역으로 나와줄지 – 설마 개그 담당은 아니겠죠. 푸핫 – 기대되는구만요. 오오오오오.
크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올리!!!!! 갑자기 드라마가 땡기는군요;;
어머! 수퍼내추럴은 안 보지만 급 구미 당기는 이름입니다. 이 무슨 설정까지도..흐흐흐+_+
쿨럭… 크롤리라니…;;;;
어익후? 크롤리로군요 오호…
오오오오오오!!!아지라파엘도 한 세트로 나와주면 안되는걸까요!!! 슈내에서 저 이름을 듣다니, 오오….게다가 진짜 멋진징조들에서 따온 설정이냐며ㅋㅋ왤케ㅋㅋㅋ10화라니…앞으로..어….좀, 꽤 남았군요….
….그런데 정말 저 설정, 대놓고 노린 것 같지 않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