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살아났다 했더니만

YTN 보도국장 일방교체

구사장 사표내고 다음 사장 누구려나 먹먹하게 기다리고 있었더니만
직무대행이 총대 멨네. 우하하하하.

MBC도 지금 난리났고,
포털과 인터넷도 단속 들어갔고,
땡이뉴스가 머지 않았구나. -_-;;;;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아무래도 여름을 넘기기가 힘드실 듯 한데 말이지.
솔직히 말하자면 병세 악화된 데에는 노대통령 일이 끼친 영향이 크다고 봄.
후우….정말로 국가에도 삼재가 끼나.

돌발영상 살아났다 했더니만”에 대한 4개의 생각

  1. 디오티마

    사실 그 동안의 언론도 제 역할에 충실하지 못했는데 이젠 뭐 권력의 개라는 말도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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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그래도 이정도로 노골적이진 않았지요. 언론이란 원래 정부를 비판하는 기능을 최대로 살려야 하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이사진을 갈아치우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그시절이죠.

      응답
  2. 보통 삼재는 그때만 잘 견뎌내면 그 다음부턴 잘 풀릴거라고들 말하던데, 이 경우에도 그럴까요……..

    응답
    1. Lukesky

      …아뇨. 이런 흐름은 한번 뒤로 가면 다시 극복하는데 또 두배의 시간이 걸리죠.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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