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바비 아저씨까지 이랬던 겁니까!
http://twitpic.com/allcz
이 바닥에 정녕 순수한 사람은 아무도 없단 말인가.
젠순아, 너 무서워서 촬영장 어케 다니니. ^^*
이제 백합 커플만 나와주면 완벽하겠어요, 쿨럭.
덧. 아악, 오늘 말로만 듣던 그 ‘체코’ 맥주를 마시러 가는데
비가 오다니, 하필이면 비가 오다니!!!! ㅠ.ㅠ
덧2. “번 노티스” 시작했습니다. 이제 겨우 3화인가 끝냈지만.
저 피 누님 팬 될까 봐요. ㅠ.ㅠ 뺨 때리는 장면은 나왔으니 이제 하이힐로 샘[수뇌 샘 아님다]을 자근자근 밟는 모습이 나와주길 기대하고 있어요.
덧3. 해리 포터를 결국 혼자 보러 가야 하나.
바비는 뭘 하셔도 귀여워요. (편애 맞아요.ㅎㅎ)
혹, 캐*프*하에 가시나요? 저의 주활동 지역인데…쿨럭. 맞다면 거기선 맥주를 주로 공략하세요. 커피 및 다른 메뉴는 그닥이에요.
피~ 완소죠?ㅎㅎ 마이클이 화내면서 피~하고 부를 때랑 피의 표정.
꺄~~ 좋아요.
바비 아저씨는 정말 깜찍하시죠. ^^*
앗, 유명한 곳인가 보군요. 맞습니다. 정말로 맛나더군요, 맥주, 크흑. 하지만 안주가..안주가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었어요! 누구 코에 붙이라고. 엉엉. 맛은 있었지만요. ㅠ.ㅠ
근데 마이클 피 누님을 너무 부려먹어요. 월급도 잘 안 주면서. 그렇게 홀대하면 사랑은 금방 떠나갈텐데.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정말…바비 아저씨!! 어쩔껴…
맥주집에 들어가면 비오는 거 안 보일테니 맛나게 먹고 오셈 ㅋㅋ
맛났다우!!! 그런데 너무 멀더라. 빗속을 뚫고 걸어가느라 힘들었어.
아이고 아저씨. 뒹굴.
미친년 같이 웃어 버렸어… ㅠㅠㅠㅠ
근데 저 티는 진짜 뭐야? 누가 선물해 준 거 아닐까? 좋다구나 입은 아저씨.. 너무 좋다. 으흐흡
아마 팬들이 선물해준게 아닐까 싶은데. 설마 직접 프린트해 입은 건 아니겠죠, 아저씨. ㅠ.ㅠ 그렇다면 정말 미샤씨랑 동급으로 감탄해줄테다.
풉!! (그냥 내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로 물마시면서 링크 열었다가…)
으흐흐. 그 집 맥주 맛있죠 (후르릅)
저는 무슨 글자인가 눈을 찡그리고 들여다보다가 다 읽고 터졌다죠. ^^* 아아, 정말이지 익살쟁이들.
맛있었어요!
푸하하하하합! 바비옹! 정말 멋지십니다.
미샤킹에 이어 바비옹도 은근히 팬걸들에게 분발을 요구하시는 걸까요?
지켜보는 팬걸들이야 낄낄거리며 즐거워하지만… 젠순이는 매일 촬영을 끝내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 지도 모르겠네요.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저 모양이니. 으하하하하하!!!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화기애애할 것 같지 않습니까? 주고받는 게이 조크 속에 싹트는 우정(인지 사랑인지)!!! ^^* 와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