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웬만하면 좋아하는 배우들 미모 가지고 별로 감탄하는 법이 없는데
[“예쁘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개념이라고요! 게다가 제 취향 배우들은 대개 ‘객관적으로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 애들이 아니라서. ^^*]
이 영상은 보고 정말 굴렀습니다.
와, 이건 정말, 예쁘다는 말 밖에는 표현할 수가 없군요. 이런 젠장. 지금과 얼굴 형이 달라. 피부 탱탱한 거 봐. 표정 밝은 거 봐. ㅠ.ㅠ 2006년 영상이라는 데 대체 수뇌 촬영팀이 애들 골수를 얼마나 빼먹은겨. 지금은 진짜 트럭운전수같은 까칠한 피부가 되어버렸다고. ㅠ.ㅠ 제럿이 몸을 무섭게 키우는 것도 더 이상 기를 빼먹히고 싶지 않아서일 거야. 크헉.
40초쯤부터 수뇌 팬걸들을 뒤집어지게 만든 장면이 시작됩니다. 제럿 촐랑촐랑 뛰어오는 거 정말 귀여워요, 우하하하하. 깜찍한 것들. 둘다 즐기면 재미가 반감되었을 텐데 한 놈은 즐기고 한 놈은 쑥쓰러워하니 마치 짜기라도 한 듯 자연스레 서비스되는구나, 흐.
으헥 으헥!! 젠슨 미친 미모. 게다가 웬일로 용감하게 카메라와 리포터를 번갈어 보며 말도 빠르게 해. 버벅대지도, 엄…음.. 이런 추임새도 없이. 정말 잘 생겼다아
그리고 파달아! ㅋㅋㅋㅋ 귀여운 놈 ㅎㅎㅎㅎ 이런 떡밥이라니…
그치! 나도 놀랐어. 쟤가 언제부터 이렇게 편안하게 인터뷰했나 싶어서. 정말 리포터 눈 똑바로 들여다보면서 더듬거리지도 않고. 그래서인지 더 예뻐보이더라니까.
파달이 진짜!! 기습키스 시도해놓고 다시 촐랑촐랑 도망가며 뒤돌아보는 모습이라니, 와하핫.
파달이의 귀여움…젠슨의 미모 ㅋㅋㅋ
그 둘이 함께 발휘되면 천하무적이죠!
우악!!!
너무 예뻐요. 미친 미모라는 말에 120% 동감합니다.
파달이 뛰어오는 것도 귀엽고 ㅋㅋㅋ
떡밥의 달인, 파달! 이라고 불러줘야겠어요. 으하하핫
갸는 막 알아서 떡밥을 생산해줘요. 물론 그래서 당하는 건 젠슨이지만. ^^* 이젠 미샤씨가 그 뒤를 이어 열심히 떡밥을 던져주시니 팬들은 즐거울 따름이지요.
저때 알콜이 들어갔다에 한표!
얼굴은 지금도 미친미모인데 목소리가 넘 달라요~ㅋㅋㅋ
뭔가 기분 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묘하게 인터뷰 분위기가 밝단 말이죠. 저 때가 정말 제일 예쁜 것 같아요, 크흑.
저도 이 영상 보고 데굴데굴 굴렀다지요.>.< 세상에...제니는 어쩜 저렇게 이쁜건지.....저 얼굴 보면서 인터뷰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정말 심장이 돌로 만들어진건지.......ㅜ.ㅜ 전 아마 어버버할 거예요.ㅜ.ㅜ 요새 제니도 이쁘지만 너무 딘희화 되버린 것 같.........^^;
정말 딘희화죠. 가끔은 구분이 안 갈 정도니, 원. 저 영상은 정말 보자마가 ‘억’ 소리가 나오더군요.
정말 또봐도 넘 이쁘네요. 저때가 2시즌일까요? 3시즌? 파달군이 저렇게 앳된걸로 봐선 2시즌같기도 한데…아아. 걔들 그땐 정말 이뻤는데,말이죠. 지금은…샘은 날로 근육질 야수화되어가고 있고-넌 북두신권에 출연해도 될거 같다,야…-, 딘또한 육중[?]한 싸나이가 되어가고 있어 좀 아쉽답니다.-_-;;
1시즌 끝나고 2시즌 시작할 때쯤이 아닌가 싶어요. 아우, 진짜 어려서 그런지 저 때든 두 놈들 다 ‘애기들’이었는데. ㅠ.ㅠ
으하하하하 정말 파릇파릇하군요. 저 총각 날로 먹었음 소원이 없겠어요 증말 흑흑흑. 그나저나 젠슨….ㅋㅋㅋㅋㅋ 저러니까 슬래쉬따위가 난무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ㅋㅋㅋㅋㅋㅋ
으하하하! 날로 드실 때는 저도 꼭 초대를..-_-++ 함께 먹어야 합니다. 제럿이 알아서 떡밥은 던져주면 젠슨은 떽기! 하면서 정색하고. 이정도면 거의 완벽한 파트너십 아닌가요. ^^*
더헉더헉더헉 아이고 아이고 귀여워 죽어요~ ;;
귀엽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