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스스로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잘 안다는 사실이 족쇄가 된다.

그만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거든.
상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도무지 짐작이 안가니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어.

덧. 거봐, MMPI도 내가 정상이라고 하잖아!!!!
난 교과서처럼 사는 게 목표라니깐?
그게 정상이 아니라고 말하는 건 내가 아니라 세상이 이상하다는 증거라고!!!

…..제길, 대체 내 고향별에선 언제 데리러 오는 거야?

때로는”에 대한 4개의 생각

    1. Lukesky

      그럼 대체 왜 가르치는 거야? -_-;;;;;
      시키는 대로 살고 있는데 왜 나더러 이상하대? 이상한 인간들 같으니.

      아, 젠장. 우리별 우주선 언제 오는 거야 진짜.

      응답
    1. Lukesky

      훗, 알*양이 전한 윤*의 말은 “루크 언니가 의외로 정상일지도 모르겠어.” 였다우. ‘의외’는 뭐야, ‘의외’는. 내가 이번에도 당연히 그럴 거라고 했잖아.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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