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절반도 채 가지 않았건만
올해는 날벼락을 많이 맞는 해인가 봅니다.
이정도면 많이 먹었으니 이젠 그만 해도 되는데….
염라대왕도 무심하시지.
어째서 막상 잡아가달라는 사람은 안 잡아가고,
오랜만에 공연준비하던 사람을 덜컥.
안녕, 안녕.
그래도 이젠 모든 게 편안할 거예요.
R.I.P.
아직 절반도 채 가지 않았건만
올해는 날벼락을 많이 맞는 해인가 봅니다.
이정도면 많이 먹었으니 이젠 그만 해도 되는데….
염라대왕도 무심하시지.
어째서 막상 잡아가달라는 사람은 안 잡아가고,
오랜만에 공연준비하던 사람을 덜컥.
안녕, 안녕.
그래도 이젠 모든 게 편안할 거예요.
R.I.P.
아침에 출근 준비하면서 뉴스를 듣는데 거짓말 같더군요.
올해는 참 거짓말 같은 일들이 자꾸 터지네요.
시대의 아이콘인 사람이 일찍 사라지는 일은 매번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동반해요.
잡아가라는 놈 안 잡아가고 엉뚱한 사람만 데리고 가네요.
갑자기 음반이라도 사야하나..생각 중이에요. 생각해보니 전 마이클 잭슨은 테이프하고 LP밖에 없더라고요. ㅜ.ㅠ
염라대왕도 잡아가기 싫은 거겠지…ㅡㅡ;;
정말 올해 왜이러나 싶더군. 공연준비 중이었어서 더욱 안타까워.
마이클 잭슨 좋아하는 내 지인은 영국에 가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이었는데…
가슴이 아프다. 부디 영면하기를…
작년부터 계속 많은 사람들의 부고를 듣게 되어 무척 찝찝합니다. 한 세대가 또 지나가나봐요.
그 친구분..정말 마음 아프시겠네요.
이걸 뉴스에서 자막으로 봤는데…금방 루머로 밝혀질 줄 알았습니다만…진짜였네요. 올해는 정말 이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나저나 염라대왕에서는 저승에서 대운하 사업 시작할까봐 안 데려가는 건 아닌지 싶은데요.^^
…..염라대왕도 무서워하는 MB입니까.
아아 나도 깜짝 놀랬어. 막판에 망가지긴 했지만 중고딩 때 진짜 제왕으로 군림했었었는데 ㅠ.ㅜ
하지만 이미 유산과 양육권을 전망하는 언론들 좀 어떻게 해줘봐 ㅠ.ㅜ
이 나라고 저 나라고 찌라시란 것들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