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 증보판 낼 때는 제발 스케줄 좀 넉넉하게. ㅜ.ㅠ
여름방학에 낼 책 기획할 때도 제발 스케줄 좀 넉넉하게 잡고 연락을. ㅠ.ㅠ
여름 끼어 스케줄 잡을 때는 여름 휴가도 좀 고려해주고 가을에 스케줄 잡을 때는 추석도 좀 고려해주면 안 되나. ㅠ.ㅠ
게다가 일정이 다들 적어도 1주일씩은 더 붙여야 하는데 최소한으로 줄여놨어. 어쩌라고!!!!!!!! 난 인간도 아니냐!!!!!! 최종 검토 보지 말고 보내버릴까?? ㅠ.ㅜ 그건 그렇고 제발 일주일을 7일이라고 생각하지 마!! 일주일은 5~6일이라고!!!!
아흑, 죽갔네. 적어도 일 끝나고 며칠 간은 숨이라도 돌릴 틈을 줘야 할 거 아녀. 하나 끝나자마자 풀가동이 대체 몇 개야. 일정 정리하고 났더니 9월까지 마음 편할 날이 하루도 없어. ㅠ.ㅠ
나 7, 8월엔 콩쥐 발정기 오기 전에 수술도 해 줘야 하는데!!!! 병원도 가야 하는데!!!! 근데 심지어 월차낼 시간도 쉴 토요일도 없잖아!!!!! 이게 뭐야!!!!! 악악악!!!!
올해는 마감 한 두세번 거하게 두들겨 맞고 나면 수뇌 5시즌 시작하겠네, 헐.
정말 바쁘게 사시는군요…루크님.-_-;;힘드시겠사와요. 날씨도 더운데. 어쩐답니까?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어요, 끄응.
일주일은 7일이 아니라 5,6일! 아니 5일이어야 합니다! ;ㅁ;
제 말이요! 아니 ‘열흘’분량이라면서 왜 진짜 열흘만 주는 거예요! 적어도 일요일은 쉬어줘야 할 거 아닙니까!!! ㅠ.ㅜ
뭔가 비슷한 향기가 풀풀 나는 글이군요.ㅡㅡ;;
하아~
금요일에 퇴근하는데 주말에 원고검토나 아이템 찾으라는
눈빛공격을 받으면 억울해요.
아, 그러고보니…디오티마님 출판사에서 일하셨죠?
거참 이상한 게 온라인상에서 출판쪽에서 일하는 분을 정말 묘하게 많이 만난단 말입니다. 의도한 것도 아니고, 얼굴 한번 못보고 온라인 상에서 함께 버닝하다 가끔 직업을 알게 되면 깜짝 놀란다니까요. 정말로 뭔가 다들 취향이 비슷한가 봐요.
그런가요? 사실 온라인상에서 비슷한 직업군의 분을 만난 적이 거의 없어서요. 저는 좀 놀랬어요. 하하
음, 어쩌면 이글루에 유난히 그런 계통의 사람들이 많은지도요. ^^
…화이링입니다 ㅠ_ㅠ
흑…살려주세요. ㅠ.ㅠ
아…백만돌이의 힘이 필요하겠군요. 힘내십시오.
클론이 필요해요. ㅠ.ㅠ
올해는 작년보다 더 덥다는데 체력관리 잘 하세요. 화이팅입니다.ㅠㅠ
으, 피곤이 누적되어 감기에만 걸리지 않으면 좋겠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 사실 저도 교정보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
제가 인터넷으로나마 처음으로 알게 된 출판사 근로자는 루크스카이님이 처음이었는데 말입니다…흑.
가을에 젤 바쁜데 올해는 여름부터 바쁘네요…ㅠ
이번 여름에 버닝할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흑흑. 농담이 아닌 거 아시죠? ㅠㅠ
헉, 비밀글님도 십니까?? 아니, 정말 왜 이러죠. 전 심지어 대학 때부터 알던 동호회놈들도 이쪽 종사자가 많은데다 또 다른 오프라인 모임 나갔다가 한사람 빼고 모조리 동종업계인이었던 적도 있어요. -_-;;
아, 그리고 전 사실 출판사 근로자가 아니어요. 오히려 출판사와는 갑과 을의 관계라지요. ^^
아흑, 올해 여름 영화만 생각하면!!! 진짜 찍어놓은 게 한두개가 아닌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