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에 다녀왔습니다.
절을 하고 뒤돌아서는 사람들의 얼굴이 다들 젖어 있더군요.
그 모습을 보는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더랍니다.
월요일부터 너무나도 우울하고 침통하여, 콩쥐 사진으로나마 슬픈 마음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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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포즈
잠시 후 몸부림 버전
몸부림 버전의 다리 부분. ㅠ.ㅠ 아흑, 저 늘씬한 다리.
나 이뻐요 애교 버전
나 봐줘요 땡깡 버전
이것이 바로 자는 고양이 얼굴이다!!! 버전.
잠시 후 몸부림 버전
몸부림 버전의 다리 부분. ㅠ.ㅠ 아흑, 저 늘씬한 다리.
나 이뻐요 애교 버전
나 봐줘요 땡깡 버전
이것이 바로 자는 고양이 얼굴이다!!! 버전.
다른 분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었길 빕니다. ^^*
_M#]
………에….다녀오셨군요..
..코..콩쥐야….;ㅁ; 너한테 배 한번 더 밟히면 기분이 좋아질것 같아….;ㅁ;
다음에 오면 자근자근 밟아주라고 해야겠구나. ^^
이, 이건..강아지잖아. 고양이가 배 내 놓고 있는 건 처음 본다 ㅋㅋㅋ
그나마 콩쥐가 같이 있어서 다행이야 ㅠ.ㅜ
고양이도 자주 배 내놓고 뒹굴거려. 보면 정말 웃긴다오.
상상만 되었던 현장을 이렇게 찍어올려주시니..^^ 하하하 심히 정신 정화 되네요.^^
웃음드릴 수 있어 다행이군요. 콩쥐가 단번에 접대묘가 되었네요.
아깽이들은 정말 사랑스러워요. 늘씬한 아가씨네요. 저희집은 사내녀석들이라 저런 귀여움이 없어요. ㅠㅜ 부럽습니다.
헉, 사내녀석들..여러마리를 키우시는군요! 제가 예전에 키우던 꼬마도 사내녀석이었는데, 녀석도 개냥이였어요. ㅠ.ㅠ
사내녀석만 둘이라죠. 첫째는 버림받은 녀석 업어오고, 둘째는 분양이 안 되서 혼자 남은 녀석 불쌍해서 데리고 왔어요. 첫째는 저만 따르고, 둘째는 이쁜 누님들만 추종하는 개냥이 녀석이에요.
와+ㅁ+ 많이 컸구나~~ 아유 귀엽당. 진짜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구랴ㅠㅠ
난 몰랐는데 친척들이 정말 많이 컸다고 하더라. 역시 옆에 있으면 잘 모르나벼.
아흥..저 배…>ㅂ< 전 저런 단모종은 배랑 가슴팍에 저렇게 재봉선 처럼 털 자국이 난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역시 외동이라 애교가 좔좔 흘러넘치는군요.;ㅂ; 너무 귀엽슴다.. 근데 사진으로 봐도 진짜 많이 컸네요 ..새끼때 정말 귀여운데,너무 금방 커버려서 아쉬워요.흑흑흑 저희집 새퀴들은 인제 고양이가 아니라 그냥 요물이라능..ㅇ<-<요괴를 키우는 기분이예요..ㄲㄲ
저 재봉선 좋죠. 으핫. 하긴, 장모종은 안 보이겠군요. 아아, 정말 새끼때의 냥이들은 천사죠. ㅠ.ㅠ
와하하, 테리온님 댁의 요괴들, 무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제 블로그 메모장에 사진이 있습니다.
우리 첫째 힌둥의 외모는 그야말로 세계제일이라능..
(전 이미 불출산 정상에서 또아리를 틀고 화석이 되어가고 있습;;;)
으악……너무 이뻐요.>.< 첫사진부터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봤는데 애교버전에서 잠시 실신을.........ㅜ.ㅜ 아....진짜 막 배 긁어주고 싶어요. >.<
전 요즘 배를 주물거리며 뱃살이 출렁거린다고 구박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 엉덩이가 펑퍼짐해졌어요. 큭.
와, 자는 얼굴 너무 귀엽다
강아지도 그렇고 자는 얼굴은 왜 다 흐뭇~해 하는 얼굴이지? ㅋㅋㅋㅋ
정말 신기하지? 입꼬리가 활처럼 휘어서 올라간거. 잠잘 때 표정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똑같은 표정을 짓게 된다니까.
아…정화된다…;ㅁ;
자네에겐 고양이를 개냥이로 만드는 포스가 흐르는 듯…(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