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 둘째 날 22 댓글 제가 워낙 디카를 귀찮아해서…콩쥐의 사진도 거의 찍고 있지 않습니다만오늘 한 분이 사진사진사진! 을 부르짖어 생각난 김에 두 장. <창가에서><책상 위에서>…….넵, 낯선 곳에 떨어져 세상만사가 두려운 새끼냥이입니다.
에스텔 2009-05-06 22:23 어머납…;;; 사진과 한줄 설명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꼬리는 길고 늘씬한데…?^^;; 첨이라 낯가림이 꽤 심한 듯 한데 아마 좀 더 지나면 까부는 귀여운 콩쥐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믿어. 얼렁 친해지길~^^ 응답 ↓
어이쿠, 궁금하군요. ^^;
앞태가?
<월리를 찾아라!>에 꼬리만 나오던 그 고양이 생각나네요 ^-^;;
오, 그런 게 있었나요? 귀엽겠군요.
신비주의 컨셉을 추구하는 고양이군요. 처음엔 낯 가리던 새끼 고양이도 몇 년 살고 나면 제법 관록 깊은 눈매를 갖게 되죠. ^^;
빨리 애교부리는 걸 보고 싶어요. ㅠ.ㅠ
어머납…;;; 사진과 한줄 설명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꼬리는 길고 늘씬한데…?^^;; 첨이라 낯가림이 꽤 심한 듯 한데 아마 좀 더 지나면 까부는 귀여운 콩쥐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믿어. 얼렁 친해지길~^^
길고 늘씬한 꼬리. ^^* 다리가 하얘서 팔다리도 엄청 길고 늘씬해 보여요.
크크크 이거 뭐 숨은그림찾기도 아니고, 어디있나 잠시 헤맴. 쿠하하하하 근데 컴터 모니터 뒤에 들어갈 공간이 있긴 한건지…
뒤에 빈 공간이 있거든. 나를 안 봐도 되고 자기도 안 보이고. 그래도 요즘엔 거긴 안 들어간다. 대신 책장에서…ㅠ.ㅠ
아이구 소심냥 ;_;)
소심해요. ㅠ.ㅠ 소심합니다, 정말로. ㅠ.ㅠ 그런데도 나름 아가씨라 앙칼지고, 흑.
어익후~~ 저 꼬랑지라니…ㅎㅎㅎ 아 귀여워요.
엉덩이도 예뻐요. ^^
오.. 귀엽당.. ㅠ.ㅠ
언제즘 귀여운 짓을 해주려나 기다리고 있다오.
허덕허덕 파닥파닥 <
어제부터 많이 나아졌어. >.< 아지트에서 슬슬 기어 나오고 있다오!
하…하앍!!!(풀썩)
>.<
닦아놓으니 모니터 사진에서도 먼지가 안보이잖아!
…그대 너무 먼지에 집착하는 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