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위에 있는 기사에서 슬쩍.
사실 처음 봤을 때에는 요다라기보다는 다스 몰의 뿔을 먼저 연상했습니다만,
주인집 식구들한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이 사람들 작명 센스 정말!!! 게다가 또 영국이냐!!!! ㅠ.ㅠ]
작은 귀 두개가 정말 멋져요. 실제로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동영상 연결이 끊어졌다니!] 전혀 어색해보이지 않는군요. 게다가 일단 생긴게 귀여운 냥이라. ^^*
돌연변이인데도 청각능력에 이상이 없다니, 대단합니다.
[엑스진이 발현된 엑스캣 요다!!!]
귀가 네 개면 4채널 서라운드로 들리는 것과 비슷할까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군요.
하하하~러시안 블루인가요? 저는 왠지 귀가 4개라기 보다는 2개의 귀가 끝이 갈라진 것처럼 보여요~
기사를 보지 않았다면 저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요.
진짜 요다같아요.ㅋㅋㅋㅋ 요새 고양이나 강아지 기르고 싶어서 안달중인데…….길 가다가 저런 고양이 보면 뒤도 안 돌아보고 냅다 납치해올 것 같아요.^^;
저도요, 엉엉. 어디 하늘에서 뚝 냥이 한 마리 안 떨어질까요. ㅠ.ㅠ
표정이 정말 풍부한데요~ 너무 귀여워욧!>_< '귀여운가, 그렇게 내가, 으음~?'하고 말을 걸어 올 것 같아요~ 푸하하 저 능청스러운 얼굴이라니.
저게 바로 무심한 듯 사람을 홀리는 표정이라지요. ^^* 그런데 뭔가 관록이 엿보이기도 하고….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요다같군요.
제가 봐도 요다보단 다스 몰이 연상되긴 하지만, 시스라 하기엔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
저 작은 귀가 몰의 앙증맞은 뿔같아 보이죠? 확실히 시스라고하기엔 너무 후덕한 얼굴이어요.
귀가 신기한걸. 요다라고 이름 짓다니, 이런 센스하고는 ㅋㅋ 표정이 너무 귀엽다. 눈이 무지하게 총명해 보여.
그치? 나 이 사진이 엄청 인상깊었나봐. 밤새 예쁜 냥이 키우는 꿈 꿨어. ㅠ.ㅠ 그 말랑한 감촉이 아직도 느껴진다우, 흑.
아아. 너무 귀엽습니다. ‘헤헷~’ 하는 얼굴같아요.
저도 다스 몰이 생각나요. 정말 시스들이 전략을 바꾼 건지도 모르겠네요. 귀여움으로 승부하자..이런 걸로요. 히히^_^a
사실 다스몰은 귀여운 부분도 많죠. ^^*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시스…..으음, 그거 일견 공포스럽기도 한걸요.
범상치 않은 포스를 가진 고양이로군요. 요다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습니다. 웹서핑 중에 자기집 고양이 이름을 요다라 지은 사람도 있던데…요다옹 귀 모양이 아무래도 고양이 생각이 나나 봅니다.^^
그러고보니 키튼 워즈에서도 요다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가장 많았던 것 같군요. 하지만 초록색이 아니라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