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도 변함없이 “바람의 나라” 뮤지컬 공연이 확정되었습니다. 서울예술단 유료회원들을 위한 선행예매가 이미 끝났고, 일반 예매는 4월 9일 시작됩니다.
자세한 소식은 서울예술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뮤지컬 <바람의나라> – 티켓 오픈 공지
한편 캐스팅에 변화가 있군요.
무휼역은 2007년, 2008년과 마찬가지로 고영빈 씨가 맡고 있으며
2007년 괴유 김영철 씨가 돌아오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기겠군요.
해명 역에는 홍경수 씨와 새로 양준모 씨가 투입되었고요.
호동 역은 김태훈 씨라고 하는데, 제가 워낙 뮤지컬에 문외한인지라.
기존의 주연 배우들이 만나는 날은 6월 27일 단 하루 밖에 없네요. 이거 보고싶은데요. -_-++
그리고 새로운 배우들도 어떤 해석을 보여줄지 궁금하기도 하고. 무휼과 괴유의 더블 캐스팅인 금승훈 씨와 박영수 씨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거든요. 일단 저 때 마감이 걸리지 말아야…흑.
음, 이번에는 혼자 보러가야 하나. -_-;;;
어, 저도요. 저도요.
저도 보러가야 하는데 같이 가실 분? 중입니다.
난 아마 27일 첫 공연을 예매할 것 같아. 만날 수 있으면 봅시다. ^^
음 일정이 어찌 되맂는 모르지만
기존 캐스팅이랑 새 캐스팅 비교해보려면
6월 14일 6월 27일 두번 보면 딱이긴 하겠군요
흠, 14일도 노려볼까나. 공연 쪽은 캐스팅이 바뀌니까 늘 고민하게 돼.
27일 가실거면 저도 같이~ 새 캐스팅도 궁금하긴하지만..뭐 일단은 27일로..
고려고려.
김영철씨 부상으로 하차하시고 대신 김산호씨 들어갔다는 소식 들으셨어요? 저는 초연을 못 봐서 김영철괴유 정말 보고 싶었는데 진짜 눈물나는 소식이에요.ㅠ
헉!!! 헉!!!! 헉?!?!?!?!?! 아니 김영철씨 왜 갑자기 부상!!!!! ㅠ.ㅠ 이건 또 뭔 소리랍니까. ㅠ.ㅠ 아니 김산호씨도 뒤에 가선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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